부산서지방 은혜교회(최현호 목사)가 지난 4월 29일 명예장로를 추대하고 권사 박순홍 씨 등 6명, 안수집사 서명호 씨 등 7명을 세웠다. 최현호 목사의 사회로 부산서지방회 부회장 신현기 장로의 기도, 부산서지방회 회장 하종웅 목사의 설교에 이어서 권사 취임, 집사 안수, 명예장로 추대식이 진행되었다.
하종웅 목사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의 제목으로 진실하고, 사려 깊고, 현실적인 충성 자가 되라고 설교하였다. 명예장로로 추대된 문규열 장로는 1985년 서대전교회에서 장립하였고, 1996년 부산 은혜교회로 전입하여서 시무 장로로 충성하였다. 이날 행사는 손태우 장로(부용교회)의 축사와 김상인 목사(서부감찰장)의 권면, 수정동교회 남봉현 원로목사의 축도로 은혜롭고 성령 충만한 임직식을 거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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