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지방회, 경남지방회, 경남서지방회 등 3개 지방회가 합동으로 목사 안수식을 갖고 기념 촬영

부산서지방회와 경남지방회, 그리고 경남서지방회는 지난 4월 27일, 창원성결교회(조관행 목사)에서 영남지역 3개 지방회 합동 목사 안수예식을 갖고 경상도에 4중복음을 전할 새 일꾼을 세웠다.
이 예식의 집례는 조관행 목사(영남지역성결교회협의회장)가 맡아 진행 했으며 오동환 장로(증경부총회장)의 기도에 이어 최영걸 목사(협의회 서기)가 성경봉독을 했다. 이어 주남석 목사(총회장)가 요한복음 15장 16절을 본문으로 ‘택함 받은 자의 삶’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했다.
또한 2부 안수예식에서 안수자 소개를 박동국 장로(협의회 총무)가 했으며, 성찬예식과 서약, 안수례, 각 지방회 안수위원들이 예복 착용을 해 줬다. 공포를 함으로써 목사들이 탄생했다.
3부 축하 및 권면 시간에는 축사를 이상복 목사(증경지역부총회장)가 했고, 이재완 목사(증경총회장)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목사 안수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 김성혁(대사교회) △ 송병도(한국해양교회) △ 강진용(밀양교회) △ 김응수(창원제일교회) △ 김태군(진해교회) △ 김희락(예수정교회) △ 노재숙(창원교회) △ 박찬수(김해제일교회) △ 신경도(시온중앙교회) △ 이완희(활천교회) △ 한창대(김해제일교회) △ 한창수(태평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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