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지방회는 지난 4월 26일, 은평성결교회(한태수 목사)에서 제7회 목사안수식을 갖고 9명의 새 일꾼을 세웠다.
이날 1부 예배 집례는 이대일 목사(지방회 부회장)가 맡아 진행 했으며, 김경호 장로(부회장)의 기도에 이어 오봉석 목사(서기)가 성경봉독을 했다. 이어 윤갑준 목사(지방회장)가 누가복음 23장 50절부터 56절까지를 본문으로 ‘특별한 사람’이라는 설교를 했다.
이어진 2부 안수예식은 윤갑준 목사가 맡아 진행했으며, 양상규 목사(영태교회)가 안수 전 기도를 한 후 미리 준비한 목사 안수 후보자를 소개한 영상을 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윤갑준 목사가 서약 문답을 받았고, 안수식을 거행했다. 예복 착의 후 공포를 해 9명의 목사가 탄생했다. 한편 이병돈 목사(전 총회장)의 권면과 이정복 목사(전 총회장)의 축사 후 김주학 목사(서부중앙교회)의 축도로 마쳤다.
이날 목사안수대상자는 다음과 같다. △ 문월수(신명교회) △ 이건구(문화촌교회) △ 김태욱(일산밝은교회) △ 최수진(은평교회) △ 이은성(서부중앙교회) △ 송현욱(은평교회) △ 안명성(일산밝은교회) △ 이은섭(증가교회) △ 신호경(증가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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