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교회(조관행 목사)는 지난 4월 29일, 장로 장립·권사 취임·집사 안수 임직식을 갖고 새 일꾼을 세웠다.
이날 정종기 장로와 박영민 장로 안수식 외 17명의 권사가 취임했고, 4명의 집사가 안수를 받았다.
조관행 목사는 임직자들에게 “주께서 맡기신 사명을 신실하게 감당할 수 있도록 계속 기도하라.”고 당부했다.
1부 예배는 조관행 목사가 맡아 진행 했으며, 이해군 장로(경남지방회 부회장)의 기도에 이어 김인배 목사(지방회 서기)가 성경봉독을 한 후 고성래 목사(지방회장)가 민수기 13장 30절부터 14장 10절까지를 본문으로 ‘하나님께서 쓰시는 지도자’라는 제목의 설교를 했다.
제2부 임직식은 장로장립식을 위해 최영걸 목사(김해동감찰장)가 기도를 했고, 안수위원들의 안수례 후 공포와 임직패를 수여했다. 또한 백홍길 장로(경남지방장로회장)가 교단 뺏지를 증정했다.
이어 권사 취임식과 집사 안수식을 진행한 후 김경수 목사(진명교회 원로)가 임직자와 교회에게 권면을 했고, 안용식 목사(김해제일교회)가 축사를 했으며, 김필수 원로목사(증경총회장)가 축도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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