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남지방회(회장 박찬희 목사)는 지난 4월 8일, 길교회(조재수 목사)에서 제40회 목사안수예식을 갖고 새일꾼을 배출했다.
1부 예배 설교는 박찬희 목사가 누가복음 14장 25절부터 27절까지 ‘제자의 길’이라는 제목으로 했다. 이 설교에서 제일 먼저 예수 그리스도의 참된 제자 될 것을 권면 했으며, 참된 목회자로 살아가라고 당부했다.
이어 성찬예식이 거행됐으며, 목사 안수 예식이 거행됐다. 지방회장의 공포와 영대전수에 이어 신임목사들이 부모와 아내에게 축복기도를 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진 권면과 축하 시간에는 조재수 목사가 격려사를 했으며, 김신관 목사(에덴교회)와 김정봉 목사(한신교회)가 권면을 했다. 또한 장자옥 목사(간석제일교회)와 최종하 장로(신일교회)가 축사를 했다. 이어 전호진 목사(교역자회장)가 교역자회를 대표해서 축하의 말을 전했다. 최세걸 목사(신일교회)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목사 안수자는 다음과 같다. △ 김영민(에덴교회) △ 김정식(한신교회) △ 김명환(간석제일교회) △ 류상화(간석제일교회) △ 이성우(길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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