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서지방 사모회는 지난 3월 28일 신곡교회(조대은 목사)에서 총회를 개최하고 2011년 임원진이 올해에도 책임을 맡아 충서지방 사모회를 이끌어 나가기로 결의했다.
이날 총회에 앞서 있은 경건회에서 회장 조미숙 사모(장항제일교회)는 스바냐 3장17절 말씀을 통해 “사모자신이 하나님과의 바른 관계를 확립하고, 사모로서의 정체성을 가지고 행복한 목회를 하자”는 말씀으로 은혜를 나눴다.
곧이어 진행된 총회에서는 4월에 있을 전국사모세미나 준비에 만반을 기하고 충서지방 사모회의 활성화를 위해서 감찰별로 총무를 세워 연락망을 구축하기로 했다. 또한 분기별로 모임을 조성하고 사모의 정체성을 위한 작은 세미나 등 특별 프로그램을 계획해서 많은 사모님들이 참석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했다.
새로 구성된 임원은 다음과 같다. △회장 : 조미숙 사모(장항제일교회) △총무 : 이민희 사모(인지교회),  이미연 사모(갈산교회) △회계 : 김용미 사모(주사랑교회)   △서기 : 전명순사모(신곡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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