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직할지방회, 새 회장 최창환 목사

제주직할지방회는 지난 2월 6일, 열방제자교회(박재우 목사)에서 대의원 27명 중에서 22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8회 정기지방회를 갖고 최창환 목사(사진·청수교회)를 회장으로 선출했다.
이날 헌법개정안 상정안은 헌법 제7장 치리회 제3절 총회, 제67조 회원 2항 “직할지방회의 대의원은 목사 1인, 장로 1인으로 한다” 를 “직할지방회의 대의원은 목사 1인, 장로 1인으로 한다. 단, 총회비를 납부하는 직할지방회는 세례교인 800명당 각각 1인으로 한다”로 개정할 것을 상정했다. 또한 제주특별자치도 대정읍  영어교육도시의 선교를 위해 총회에 ‘신설교회 개척’을 청원했다.
한편 임직후보자교육의 내실을 기하기 위해 지방교육원을 조직하고 커리큘럼 및 운영에 대한 기획을 하기로 했다.
신임임원은 다음과 같다. △ 회장: 최창환 목사(청수교회) △ 부회장: 고민호 목사(모슬포교회), 김재익 장로(제주제일교회) △ 서기: 박건국 목사(서귀포강변교회) △ 부서기: 박준식 목사(가파도교회) △ 회계: 최하성 장로(제주제일교회) △ 부회계: 강이황 장로(제주제일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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