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만 교회 마다 실력과 영성을 갖춘 리더를 파송하자!’ 라는 교육목표로 1993년에 개교된 프레이즈예술신학교(이하, 프레이즈·학장 박연훈 목사·사진)가 1호선 영등포역 근처로 이전하여 2012년도 신입생을 맞이한다.
프레이즈는 교회의 부흥이 멈추고 목회자의 졸업 수가 과대하여 신학대학 졸업 후 진로가 불투명해 졌고 대중문화는 점점 더 외형주의로 빠져드는 이 때에 영력과 실력을 갖춘 예배인도자, 음악목회자, 기독연예인 양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실용음악을 통하여 기독교 문화 예술가를 길러내는 독특한 사명을 지닌 프레이즈는 찬양사역과 기독교 문화 리더를 키우는 경쟁력을 지닌 특성화 대학과정의 교육기관이다.
프레이즈 박연훈 학장은 “영등포캠퍼스로 이전하고, 워십리더과, 음악치료과, 음악신학과, 기독무용과, 음악과, 교육목회과로 더욱 구체적인 인재 양성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박재식 이사장이 취임했다. 박재식 이사장은 정립총회 총회장으로 현재 미국 리폼드대학교를 설립한 기독교육전문가이다. 또 국제화 시대에 맞춰, 영어수업을  실시, 졸업 시까지 영어설교가 가능한 리더를 키운다. 더 나아가 1인 1악기를 마스터 해야 하며 지휘, 찬양인도, 교회학교 운영, 설교가 능통한 이 시대의 진정한 리더로 세우는 교과과정이 새롭게 구축됐다는 것이 프레이즈의 설명이다.
정시모집 기간은 지난 2월 1일부터 오는 15일까지이다. 정시에는 실기고사와 면접고사로 전형하게 된다. 문의: 02-824-5291, 입학원서 인터넷 접수 www.praise.a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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