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지방회(회장 윤창용 목사)가 주최하고, 부산소망성결교회(원승재 목사)가 주관한 가운데 지난 1월 8일, 충렬교회에서 53사단 신병 교육대 군장병 세례식과 위문식을 갖고 신자 장병들이 강하고 담대한 믿음으로 군 생활에 승리하도록 격려했다.
이날 세례 받은 군장병은 이유승 훈련병 외 300여명이었다. 이번 행사를 치른 이유는 군 복음화로 민족 복음화를 이루기 위해서이다. 이와 같은 행사는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로 양육해 미래 성결교인으로 키우는데 이바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위문 공연은 하늘소리 난타팀(대표 김경자 선교사)과 물소리찬양팀(대표 오민택 목사·방주성결교회)이 실시했다.
또한 세례 예식 사회는 이성표 목사(군종참모)가 맡아 진행했고, 김상인 목사(감천선교교회)가 기도했으며, 원승재 목사(부산소망교회)의 설교 후 차성훈 목사(한샘중앙교회)의 축도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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