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학교성장연구소(소장 박연훈 목사·캐리커쳐)는 새로운 형태의 중.고등부 캠프를 개최한다. 블레싱기도캠프로 ‘기도할 줄 아는 학생’으로 변화시키고 학생회 부흥에 반전을 일으키는 계기를 만들기 위해 기도 전문 강사를 대거 투입했다.
박연훈 목사는 “중.고등부 캠프가 언제부터인지 거기서 거기가 되어 버렸다. 찬양도 시스템도...,그래서인지 중.고등부의 부흥이 좀체로 일어나지 않는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이러한 절대 절명의 시기에서 안식년을 마치고 귀국한 박연훈 목사(프레이즈예술신학교 학장)은 고1 때 성령체험이 오늘의 자신을 만들었다고 간증하며 그 때와 같은 역사를 소망하는 중고등부전문캠프를 기획하여 발표했다. 바로 ‘블레싱기도캠프’이다.
박 목사는 두 가지 새로운 주안점을 두었다. 첫째, 집회의 결과는 결국 기도이기에 기도에 초점을 맞췄다. ‘기도가 될 때 까지’라는 슬로건이 블레싱기도캠프의 위대한 미션이다.
다른 하나는 시설이다. 중.고등부 캠프도 이제는 좋은 시설에서 해야 한다는 것이다. 장소는 양평 한화리조트이다.
기간은 1월 30일부터 2월1일까지 2박 3일이다. 강사로는 박연훈 목사가 주강사로 서며, 요즘 불같은 기도의 역사를 일으키는 김정환 목사, ‘기도할 수밖에 없었어요’의 저자 김현미 전도사가 특강 강사로 나선다. 공연과 콘서트도 열린다.
신청 문의 02-823-52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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