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삼광교회(이재정 목사)는 지난 11월에 5일에 지역 주민들이 교회 뜰을 밟게 해 전도한다는 취지로 바자회를 열었다. 이 행사로 말미암아 수익금이 발생해 수익금 3백5십만 원 전액을 지난 12월 1일, 익산 시청에 가난한 가정의 난방비로 사용하도록 기탁했다. 이 기탁금은 지역 내의 빈곤 가정을 위한 겨울 난방비로 사용하도록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익산삼광교회는 평소에 지역사회에서 경로대학을 운영하고 있고, 독거 노인들을 위해 반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는 전언이다. 현재 노인 요양센터를 설립하여 주간 보호소를 운영하기도 해 사회복지 선교에 선두적 역할을 감당하고 있다는 평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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