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학대학교(총장 유석성 박사, 이하 서울신대)는 개교 100주년을 맞이하여 약400억 원(내부시설비 포함)을 투입하여 100주년 기념 건물을 신축 중에 있다. 이 막대한 건축비를 조달하기 위하여 개교 100주년 기념사업협력단과 모금위원회를 조직하여 전국교회를 상대로 열심히 모금운동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런데 이에 반하여 총장은 얼마 전 1억2천여만 원을 주고 새로운 에쿠스 승용차를 구입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에쿠스를 새로 구입했으면 지금까지 사용했던 오피러스는 중고차 시장에 내놓아 처분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처분하지 아니하고 고급승용차 두 대를 운영하고 있다고 알려져 있다. 어떤 자리에는 에쿠스로, 또 어떤 모임에는 오피러스를 타고 다니면서 폼을 재고 다니고 있으므로 교직원들은 물론 이를 알고 있는 학교 밖의 사람들까지 불만과 불평으로 전국으로 퍼져나가고 있다는 것이다.  
또한 2012년 4월 1일까지는 20억 원의 장학기금을 더 확보해야 정부의 교육감독 기관에 의하여 학교가 불이익을 당하지 않게 되는데 20억 원의 장학금을 마련할 길이 막막하여 실무자들이 애간장을 녹이고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착안한 방법이 대학원에 재학 중인 학생들이 섬기는 교회에서 받게 되는 전도사들이 개인 사례비를 장학금 명의로 위장하여 학교 경리부에 입금시킨 후 다시 그 당사자인 학생들에게 장학금 명목으로 지급하기로 학교 당국에서 결의했으며, 이 소문을 들은 재학생들의 불평과 불만이 대단하다는 소식이다.
또한 서울신대를 홍보하기 위한 모든 출판물을 보면 서울신대를 홍보하는 출판물의 내용보다는 누가 보아도 유 총장의 이름과 얼굴을 홍보하는 홍보지로 제작하여 뿌려지고 있다는 것이다. 총장이 대학에서 윤리학을 가르치는 교수 출신이라면 어떻게 학생들이 섬기는 교회에서 수고의 대가로 받은 사례비를 가지고 장학금으로 변조 시킬 수 있는가? 이는 눈감고 아웅 하는 식이라는 말이 전국에 회자되고 있다. 이런 학교에서 어떻게 정직을 배우며 공의와 정의를 배울 수 있겠는가?
또한 에쿠스 승용자 구입한 것도 당장 긴급 현안 문제인 장학금 확보문제, 100주년 기념건축비 문제 등 막대한 예산이 소요됨으로 이사회에서 새로 구입해 준다고 할지라도 사양하고 지금도 사용하기에 조금도 불편함이 없는 오피러스를 그대로 사용하겠다고 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들려진 소문에 의하면 이사회에서는 약 9천만원이하의 차를 구입하라고 했다는데 1억2천만 원짜리 에쿠스를 구입했다는 것이다. 이에 대하여 교직원들은 삼삼오오 모이면 불평불만을 털어놓고 싶어도 총장이나 이사들에게 알려질까 봐 쉬쉬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사장 시무교회 출신 아니면
보직 맡기도 어려워

이 외에도 유 총장이 재임하는 기간에는 학교법인 서울신대 이사장이 시무하고 있는 S교회 출신이 아니면 학교 보직을 맡기도 어렵다는 소문이 파다하게 퍼져 나아가고 있다는 것이다. 실례로 보면 이번 학기에 발령된 보직을 보면 이00 이사장이 담임하고 있는 S교회를 출석하는 교수들이 다수를 차지하고 있으며 심지어 정년교수가 허다함에도 정년교수는 보직에 누락시키면서도 비정년 교수까지도 S교회를 출석하면 보직을 맡을 수 있는 기현상이 일어났다는 것이다. 비정년의 임기는 2년으로 알려져 있다. S교회를 출석하는 보직자들의 명단을 보면 대학원장에 김00, 교역처장에 조00, 입학처장에 김00, 학보사 주간 및 일본어과 교목에 오00, 중국어학과장에 임00, 기독교신학연구소장에 오00, 교수학습개발센터장에 이00 등으로 알려져 있으며 오00는 학보사 주간과 일본어과 교목직을 이중으로 맡고 있으며, 오00 교수와 이00 교수는 비정년 교수임에도 보직자로 임명하여 자격논란이 대두되고 있으며 이00 교수는 유총장의 안성고등학교 후배로 알려져 있다.

신임 교원 채용 인사비리 의혹

또한 지난 2011년 10월 28일 서울신대 공지사항에 2012년도 1학기 전임교원 초빙공고가 게재되었다. 전임교원 초빙 분야를 들여다 보면 일부 전임교원은 이름만 빠져 있을뿐 누구를 찍어놓고 공고를 낸 것이나 다름이 없어 보인다는 여론이 확산되고 있다. 일부는 전임교원 초빙 공고가 아니라 채용결과 공고처람 보인다는 것이다.
2011년도 1학기 전임교원 초빙 심사 때 말도 많고 탈도 많아서 결국 임용에서 탈락되었던 본 교단 H군단의 황태자인 S모장로의 아들인 손모씨와 강남의 모교회 당회장이며 서울신대 모금위원장인 B모목사의 사위인 조모목사를 초빙하기 위한 전공과목을 포함하여 공표하였다.
이들은 학위증에 잉크도 마르지 아니하여 학문전인 검증도 없었고, 경력 또한 수준에 미달된 데다가 과목 또한 전공과목이 교양과목(철학분야)이어서 반대 여론이 빗발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한 분은 영성신학으로 전공과목을 지원하였으나 영성신학 전공자가 아니라 기독교교육리도쉽 전공자라는 것이 알려져 문제가 제기되므로 다시 영성리더쉽으로 교원초빙 전공과목을 변경하여 초빙광고를 게재하였으나 인사비리의 의혹이 강력하게 제기되자 당사자가 교원 임용지원을 철회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러한 이유보다 더 큰 문제는 그동안 7-10년 동안 강의 가방을 들고 다니면서 보따리 장사를 하면서 교수임용을 기다리는 사람들이 1백여 명이나 되는데 부모의 정치적 힘과 배경으로 낙하산 식으로 임용된다는 것에 대한 전국적으로 반대여론이 확산되자 탈락된 것으로 알려져 있었다. 그런데 이제 1년이 지나자 또 다시 특정인을 위한 전임교원 초빙을 위한 공고를 내면서 아들을 임용하려고 시도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제는 아예 정년까지 보장해 주고 공식적으로 전공까지 명시해 주었기 때문에 변이 없는 한 채용될 것이라는 소문이 전국에 퍼져 있다는 것이다. 학교 당국은 이와 같은 소문이 단순한 의혹이고 소문인지, 아니면 사전에 계획되고 약속된 사항인지 분명히 밝혀야 한다는 여론이다. 사전 약속된 것이라면 어떤 댓가와 어떤 흥정이 오갔는지, 그리고 거기에 총장이 직접 개입되엇는지, 아니면 실무처장이 개입되었는지, 000교회의 B목사와 어떤 관련이 있는지를 만천하에 공개해야 하는 여론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는 것이다. 열린 음악회도 대학평의원회의 강력한 반대로 예산을 편성하지도 않아 하지 않기로 결정하였는데 무슨 예산으로 약 10억원대의 예산을 쏟아부었는지 의혹이 증폭되고 있는 차제에 전임교원 초빙때마다 인사비리 의혹이 터져나오고 잇는 것이다.
지난 2011학년도 1학기전임교원 초빙의 임용 지원자가 98명이나 되었던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불공정한 임용에 이용당하거나 들러리를 서지 않겠다고 지원을 포기한 대상자까지 합한다면 1백십수명에 달하였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2012학년도 1학기의 이번 임용 요강을 보면 학위를 취득한지 1-2년에 불과한 대상자들이 부모의 정치적인 배경이나 정치력에 의해서 임용이 될 개연성이 농후하며 이는 분명한 인사비리에 해당된다는 것을 알아야 할 것이며 그 후유증은 엄청나게 되리라고 하는 것을 학교 당국자들은 명심해야 할 것이다.
또 다시 2012년도 1학기 전임교원 초빙공고가 게재되자 여기에 대한 반대 여론이 들끓기 시작하자 S모장로의 아들을 채용하기 위해 게재했던 교양과목(철학)을 2011년 10월 31일자 게재부터 슬그머니 철회하고 기독교리더십 과목만 그대로 살려두었다는 것이다. 이것만 보아도 이번 2012년도 1학기 전임교원초빙에 대한 문제는 불공정한 초빙, 곧 인사비리 의혹 초빙이라는 것을 증명하고도 남는다는 말들이 벌서 전국에 회자 되고 있는 것이다.
또한 당장 필요한 분야에 대한 교수는 초빙하지 아니하고 현재 학교 실정으로는 초빙하지 않아도 충분한 윤리학과 설교학과 사회복지학과 교수를 초빙하는데 대한 교수들의 반발이 대단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윤리학은 현재 교수가 2명이나 확보되어 있으므로 당장 필요한 사항이 아니며 사회복지학과 교수도 초빙하지 않아도 아직 문제가 없는데 2명이나 초빙한 것은 총장의 가족인 한 모교수의 영향 때문이 아닌가하는 의혹을 사고 있으며 설교학 또한 실권을 쥐고 있는 모 교수의 입김 때문이라는 여론이 다.
대부분의 교수들은 이번 전임교원 초빙에 대한 인사에 대하여 불만이 많으나 이사장이나 총장 등 학교 실력자들로부터 불이익을 당할까 염려 하여 쉬쉬하고 있다는 소문이다. 그러나 불만이 있으면 교수들이 정정당당하게 학교당국에 이의를 제기하여야 학교 밖의 제야 인사들이 불공정한 인사문제에 대하여 힘을 실어 줄 것인데 교수들의 너무 심한 몸조심으로 인하여 실망을 하고 있다는 여론으로 알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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