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신학교 총동문회(동문회장 백성도 목사)는 지난 8월15부터 16일까지 곤지암성결교회(백성도 목사)에서 ‘쉼(休)’이란 주제로 동문 가족 수양회를 열고 영적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가족 수양회는 선후배 동문들이 가족과 함께 참여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별 강사로 초청된 이행규 목사(충북지방회 지방회장)는 설교 시간에 15년전 아무 연고 없는 곳에 개척하여, 현재 지역에서 영향력 있는 교회로 성장하기까지의 간증과 목회철학을 전했다. 이에 개척하는 동문들이 도전받는 은혜의 시간이 되었다는 후문이다.
또한 한국레크레이션협회의 전문 강사를 초청해 웃음과 행복이 가득한 선후배간의 교제의 시간을 가졌다. 밤늦게 이어진 ‘동문의 시간’에는 총동문회가 더욱 발전 부흥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진지한 대화가 이어졌다.
올해 12월달에 계획되어져 있는 총동문회 송년 모임 행사에 많은 동문들이 함께 할 수 있도록 기도하며 최선을 다하여 준비하기로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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