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PE 선교회가 선교에 관심 있는 관심자 및 헌신자로써 캔 스쿨1 또는 타 단체 기초선교훈련을 수료한 자를 대상으로 오는 9월부터 서울, 대구, 경산, 울산, 부산, 창원에서 전문인 선교학교 (CAN SCHOOLⅡ)를 개설한다. 전문인 선교학교(CAN SCHOOLⅡ)는 성육신의 자세로 선교지역민들의 삶 속에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는 선교모델을 훈련시키는 과정이다.
또한 전문인선교사로서 타문화에서 효과적으로 사역하고자 계획하고, 준비하며, 전문인선교와 관련된 문제들을 검토해 보고, 본인의 준비 정도를 평가 해 볼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 된다. 훈련기간은 9월부터 12월 까지 이며, 훈련비는 15만원이다. 성공을 위한 계획, 전문인선교의 관점, 타문화 사역자들, 지역교회의 역할, 선교사 배치 전략, 성경적·교리적 기초, 개인적인 준비, 두 가지 필수적인 기술, 팀 다이나믹과 영적 전투, 선교지 문화 이해, 스트레스 극복, 타문화 적응 등의 내용을 강의할 예정이며 www.hope.or.kr에서 소정양식을 작성하여 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HOPE 선교회는 복음이 전해지지 않은 창의적 접근지역에 자신의 은사나 직업을 활용 한 전문인 선교사를 파송하고, 전문 영역의 사역과 제자훈련, 교회개척 등을 통해 복음을 전하는 초교파적 선교기관이며 이 일을 교회와 함께하는 단체이다. 

문의) 070-4006-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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