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서지방 강당교회(이진수 목사)는 지난 7월 20일부터 22일까지 뜨거운 열기에도 불구하고 여름캠프와 지역봉사 활동을 활발하게 진행해 지역민들을 섬기고 칭찬받는 시간을 가졌다.

첫날 수요일 저녁예배에는 지역 주민들을 초청해서 성창용 목사(충무교회)가 ‘풍성한 인생’이란 제목으로 특별집회를 통해 마을 주민들과의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예배당이 부족해서 많은 사람이 서서 예배를 드릴 정도로 가득 찼다. 예배가 마친 후 다과와 선물을 준비해 지역주민을 섬겼다.

강당교회에는 서산시 강당리 51명이 전교생인 초등학교에서 35명이 강당교회에 출석을 한다. 이는 강당교회가 계속해서 어린이 전도에 집중한 결과이다. 또한 이렇게 전도된 아이들을 통해 어른들도 자연스럽게 전도가 되었다. 강당교회는 해년마다 3차례 이상식 캠프를 통해 평소에는 하기 어려운 신앙교육을 아이들에게 집중해서 훈련하고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준다.

올해에도 충무성결교회에서 40여명의 청년들이 강당교회 여름 캠프를 섬겼다. 40여명의 아이들과 선생님들이 찬양과 기도와 말씀의 풍성한 캠프를 통해 아이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충무교회는 미용봉사와 의료봉사를 통해 시골에서 꼭 필요한 부분을 섬겨주어 지역민들을 기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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