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의 날 기념 한국-아프리카 선교·친선 감사예배가 19일 오후 7시 분당 새벽교회 평화센터(이승영 목사)에서 열려 양국의 친선과 선교사역 강화를 위한 시간을 가졌다. 

한국-아프리카선교·친선협회와 월드미션프론티어, 새벽교회가 공동으로 주최한 이날 기념 행사는 콩고, 탄자니아, 우간다, 르완다, 케냐 등 6개국 정계와 학계 등의 지도자 70여 명과 국내 인사 및 성도들 1천여 명이 참석했다.

김성순 장로(주당 국회의원)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예배는 송윤기 목사(기성 총무)의 대표기도 등에 이어 이승영 목사(한일기독의원연맹 고문, 새벽교회)가 '요한계시록 21장 1~7절'을 본문을 "새 하늘과 새 땅" 제하의 설교 말씀을  전했다.

계속해서 한-아프리카선교 친선협회 한국측 대표회장 김영진 장로(한일기독의원연맹 대표회장)의 환영사와 아프리카방한단 대표 에니그헨자 마세케라의 답사, 황우여 장로(한일기독의원연맹 공동회장)와 배태진 목사(기장 총무)의 축사, 한국-아프리카 양국대표와 순서담당자 및 새벽교회 당회원들의 특별찬양, 방한기념패 및 공로패 전달, 아프리카선교 동영상 보고,장헌일 사무총장(국가조찬기도회 사무총장)의 광고, 장상 목사(전 국무총리 서리)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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