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본부 교육국(국장 유윤종 목사)은 지난 7월 11일, 충무교회(성창용 목사)에서 BCM 캠프 스텝 전체모임을 갖고 성공적인 여름 행사를 다짐했다.

 

이번 모임은 총회 해외선교위원회(위원장 유동선 목사)와 총회 교육부(부장 허성호 목사)는 오는 7월 28일부터 30일까지 충북 괴산 소재 화양청소년수련원에서 실시하는 2011년 BCM 청소년 미션캠프와 총회 교육부(부장 허성호 목사)와 교회학교 전국연합회는 오는 8월 8일부터 10일까지 평창 국립청소년수련원에서 실시하는 BCM 어린이 알콩달콩 빌리지 캠프를 준비하기 위해 모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행사에는 2011년 BCM 어린이, 청소년 캠프 스텝 전원 약 120명이 참석했다. 서울신학대학교(총장 유석성 박사) 기독교교육과, 신학과, 교회음악과, 보육과 외 기타 다른 학교 학생들도 일부 참석했다.

 

이번 캠프 스텝의 기본적인 구분은 운영진행팀과 교육진행팀으로 나뉘어졌다.

 

이날 오후 3시부터 20분 간 증인들과 함께 하는 찬양 후 유윤종 목사(교육국장)가 설교를 통해 “먼저 오십부장, 백부장, 천부장이 되어 아이들을 지도해 달라.”며 “스텝으로 섬기는 이 기간이 개인적으로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번 행사를 계기로 성결교회의 새로운 캠프 모델을 만들자고 강조했다.

 

이어 캠프를 위한 기도회를 갖고, 스텝 오리엔테이션을 이순교 전도사(캠프 디렉터)가 인도했다.

 

끝으로 한 시간 가량 진행팀, 운영팀, 예배팀, 지원팀 등 각 팀 별로 모임을 가졌다.

 

이번 스텝 모임을 통해 젊은 헌신자들의 열정을 확인하는 자리가 됐다는 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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