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방회 목사 안수 예식

전북지방회(회장 류은택 목사)는 지난 4월 5일, 군산삼학교회에서 제59회 전북지방회 목사안수예식을 갖고 새 복음 전파자를 세웠다.
이날 사회는 최환성 목사(전북지방회 서기)가 맡아 진행했으며, 송영인 장로(장로부회장)가 기도했다. 또한 류은택 목사는 누가복음 9장 57절부터 62절까지를 본문으로 ‘제자의 길’이란 제목의 설교에서 “목회자는 끝까지 주님을 따르겠다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며 “세상의 어떤 일보다 주님의 일을 우선시 해야 하며 주님을 위하여 모든 것을 포기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진 안수예식에서 류은택 목사는 안수 대상자들로부터 서약을 받았고, 목사 안수증 수여와 기념패 및 메달을 수여했다.

또한 축사는 김충신 목사(증경지방회장)가 맡았고, 권면은 신용철 목사(증경지방회장)가 맡았다. 마지막으로 류순득 원로목사(군산삼학교회)의 축도로 모든 예식을 마쳤다.

이날 안수받은 목사는 다음과 같다. △ 강복숙(주사랑교회) △ 김흥남(서군산교회) △ 노병옥(아름다운교회) △ 최영숙(세상의빛교회) △ 최은희(주님의교회) △ 이연향(아름다운교회) △ 신동호(초대교회) △ 조상운(남군산교회) △ 이지수(남군산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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