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밀알교회(강근호목사)는 지난 3월 27일, 장로 장립과 권사 취임 임직예배를 갖고 초대교회를 회복하기로 다짐했다.
이날 집례는 강근호 목사가 맡아 진행했으며, 기도는 송영인 장로(지방회 부회장)가 한 후 최환성 목사(지방회 서기)가 성경봉독을 했다.
이어 사도행전 6장 1절부터 7절까지를 본문으로 '택함받은 일꾼'이라는 제목 설교에서 류은택 목사(전북지방회장)는 “초대교회 일곱 집사처럼 목회자를 돕는 직분자가 되라.”며 “열심히 일하는 일꾼 직분자가 되라.”고 말했다.

이날 장로 장립자는 손주옥 씨였고, 권사 취임자는 주순자, 유영성 씨였다. 안수위원은 권성만 목사, 김태곤 목사, 문동희 목사, 유연찬 장로, 최두홍 장로가 맡았다. 또한 축가는 밀알교회 고등부 학생들이 했으며 임직자에게 권면을 권성만 목사가 했고, 교회에게 권면을 홍건표 목사가 한 후 최병곤 목사(감찰장)의 축도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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