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남지방회는 지난 2월 24일 신촌교회에서 대의원 265명 중 2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5회 정기 지방회를 개최하고 총회 부총회장 후보로 조일래 목사(수정교회)를 추천했다.

또한 서울남지방회는 통상회의를 통해 신길교회 교역자 카드를 서울중앙지방회로 이관하기로 결정함으로써 사실상 신길교회와 관련된 모든 문제가 일단락 됐다.

신길교회 교역자 카드의 서울중앙지방회 이관 결정은 최근 발송된 총회장 명의의 공문에 의거한 것으로 서울남지방회 임원회가 통상회의에 회부하여 만장일치로 결의했다.

신임 임원 명단은 다음과 같다.

△회장 김세진 목사(후암백합교회) △부회장 박윤규 목사(흑석동제일교회) 고영만 장로(수정교회) △서기 황영봉 목사(미스바교회) △부서기 김재운 목사(광성교회) △회계 신방수 장로(신덕교회) △부회계 이원호 장로(강변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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