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성산교회(이성준 목사)는 지난 2월 13일부터 19일까지 캄보디아 허창환 선교사가 사역하는 프놈펜 일원에서 선교훈련을 마치고 돌아왔다. 성산교회의 첫 번째 단기선교훈련이었던 이번 선교훈련은 담당교역자인 송한섭 전도사와 선교훈련팀장인 김상출 안수집사를 포함한 17명의 청장년들이 참가하였다

이번 선교훈련의 주제는 ‘존귀한 자여 이방의 빛으로 일어나라(사 49:5~6)’라는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선교훈련의 목적은 교회를 통해 배운 제자의 삶, 성경적인 원리와 원칙들을 구체적으로 보고, 느끼고, 체험하며 선교로의 부르심과 선교 현장에서의 필요를 알고, 선교사와 동역하는 삶을 배우는 것을 목적으로 한 선교훈련이 되었다.
성산교회 제 1기 단기선교훈련팀의 주요 사역은 노방전도활동, 소각장 만들기, 태권도시범 및 격파 시범, 페이스페인팅, 풍선만들기, 스토리텔링, 무언극, 예배 등의 사역과 선교사 가족 위로의 시간 등을 가졌다.

선교훈련팀이 방문한 주요 방문지는 덩까우 사랑의 교회와 소망의 집, 끄랑스바우 사랑의 교회, 바라이 사랑의 교회, 그리고 3월에 새로 봉헌하는 트놀까엥웨잉 사랑의 교회를 방문하며 사역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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