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강동지방회, 12개 작은교회 생활비 매달 지원

서울강동지방회(회장 김홍양 목사)는 지방회 설립 초부터 시작한 ‘작은교회 돌보기 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지방회 내 자립된 교회들은 선교비를 모아 12개의 작은 교회의 생활비를 매 달 지원하고 있다.

특히 성탄절을 맞이하여 지방회 장로회연합회(회장 이우천 장로)와 남전도회연합회(회장 김용태 장로)의 후원을 받아 임원들이 11개의 작은 교회들을 방문하면서 성탄절 준비를 위한 선교비를 지원했다.

서울강동지방회는 앞으로도 지방회 내의 교회와 연합 기관들과 힘을 모아 작은 교회들을 세우고 성장하도록 돕는 일을 계속해 나갈 계획이다.

동 지방회 정상배 목사(부회장)는 “작은 교회 목회자들을 격려하는 것은 주님의 뜻”이라고 강조했다.

기독교헤럴드  admin@evanholy.co.kr

<저작권자 © 기독교헤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