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지방, 부흥 네트워크 결의

제3회 지역코칭세미나

성결교회진흥원(원장 김영철 목사)은 지난 12월 6일부터 7일까지 로고스교회(안성우 목사)에서 서울서지방회를 대상으로 제3회 지역코칭세미나(Local Coaching seminar)를 가졌다.

이날 참석자들은 교회 부흥을 위해 지역 네트워킹을 하기로 결의했다. 이 사역은 교회진흥원의 핵심사역(SIM)인 지교회에 전문사역자를 파송해서 훈련시키는 파송사역(Sending Ministry)과 작은교회목회자로 하여금 교회를 부흥·성장시키고자 하는 사명과 비전을 갖게 하는 초청사역(Inviting Ministry), 두 가지 중 초청사역에 속하는 지역 코칭 세미나(Local Coaching Seminar)의 일환이다. 즉 지역별로 전도와 셀 및 소그룹을 통해 급속한 성장을 이룬 모델교회의 목회자가 성장과 부흥을 열망하는 교회들을 대상으로 코칭하며 네트워크를 형성하기 위한 초청사역의 하나이다.

교회성장 사례 발표시간에 안성우 목사는 “풍성한 예배와 리더 키워 복음 전파, 건강한 가정교회와 소그룹 중심 교회”를 모토로 한 ‘로고스교회의 5대 사명’을 소개하면서 “전도 외에 할 일이 없는 것이 개척교회이기에 방문전도, 커피전도, 지역사회 필요를 채우는 전도, 이웃과 함께하는 음악회, 운동회, 바자회, 부흥회 등 닥치는대로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지역코칭세미나로 인해 지역별로 작은교회들이 연대하며 부흥의 기운이 움튼다는 여론이 확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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