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교회(노창영 목사) 창립 34주년 임직식   

모든 족속을 제자삼는 사역에 주력

 1974년 개봉동에서 창립되어 변함없이 예수 그리스도의 지상명령을 따라서 모든 족속을 제자삼는 사역에 주력하고 있는  개봉교회(노창영 목사, 좌측사진)가 19일 오후 3시 창립 34주년 기념하며 임직예배를 드리고, 사역에 더욱 박차를 가하게 됐다.

박성철 한영태 장로(우측사진) 임직을 비롯 15명의 집사안수와 집사 취임 1명, 18명의 권사 안수,  권사 취임 1명, 권사 안수 취임 2명 등 항존직 일꾼을 세웠다.

이날 예배에서 민경설 목사(서울서남노회장)는 '디모데전서 3장 8~13'을 본문으로 "믿음의 비밀을 가진자" 제하의 설교 말씀을 전했다.

이어 임직식이 거행되고, 오석희 목사(개봉중앙교회 은퇴목사)의 권면, 최규철 목사(영신교회 원로목사)의 축사, 이날 임직을 받은 박성철 장로와 한영태 장로, 류흥렬 집사, 김애자 권사의 2분 간증 등 축하의 순서를 갖은 후 오세철 목사(본교회 원로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신령한 예배와 은혜로운 설교, 각종 국내외 선교와 봉사, 모든 연령층을 위한 평생 기독교 교육, 아름다운 성도의 교제가 이루어 지고 있는 개봉교회는 무엇보다 ' 모든 족속을 제자 삼는 사역'에 주력하고 있다.
현재  단독파송선교사가 3가정이며 , 주파송선교사 2가정, 협력선교사 25 가정, 기도파트너 6가정 등 총36가정을 돕고 있으며, 67곳의 농어촌 및 도시미자립교회와 각종 기독교선교단체를 돕고 있다. 

사진/ 개봉교회

02)2612-63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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