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문교회 창립 30주년 기념 임직식 및 은퇴식

부천시 원미구 상2동 소재 성문교회(이종래 목사)가 창립 30주년을 기념하면서 임직식 및 은퇴식을 가졌다. 11일(토) 오후 2시에 시작된 임직예배는 이정호 목사(주사랑교회)의 "성령과 지혜가 충만한 자" 제하의 설교에 이어 장로, 권사 은퇴식과 임직식, 권면과 축하의 순으로 진행됐다.

김원춘 목사(복된교회)와 김문영 목사(생수교회)는 각각 임직자와 교인들에게 권면을 전했고, 성장경 목사(금광교회)와 김진범 목사(총동문회장)의 축사, 임직 기념품 및 기념패 증정과 담임 이종래 목사에게 성역 30주년 축하패를 전하기도 했다. 신용건 장로의 인사 및 광고에 이어 장원기 목사(합동정통 총회장)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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