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로회 위로회 및 총회

전국 성로회원 위로회 및 제16년차 총회가 지난달 27일부터 28일까지 지리산 가족호텔에서 회원 2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장세만 장로의 사회로 시작한 경창대회에서 총회장상은 서울지역 성가단, 성로회장상은 충청지역 성가단, 장로회장상은 인천지역 성가단, 장려상은 중부지역 성가단이 각각 수상했으며, 개인부문 최우수상은 소재원 장로, 우수상은 최명식 장로, 장려상은 심재수 장로가 각각 수상했다.

개회예배는 직전회장 김금수 장로의 기도 후 송윤기 총무가 ‘옛날을 기억하라’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한 후 전국장로회장 도회관 장로의 축사 후 송윤기 목사의 축도로 개회예배를 마쳤다.

이후 정기총회에서는 회장 류원열 장로의 사회로 새 회장에 류기호 장로(강변교회), 1부회장 원용대 장로(서울교회), 2부회장에 장세만 장로(익산삼광교회), 3부회장 최현수 장로(제일교회), 1감사 채준환 장로(충무교회), 2감사 강재현 장로(한우리교회), 총무 최석산 장로(흑석중앙교회), 부총무 조병혁 장로(홍은교회), 서기 이상열 장로(청량리교회), 부서기 남궁평 장로(군산중동교회), 회계 박병선 장로(화곡교회), 엄익덕 장로(서부교회)를 각각 선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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