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대 대학원총동문회 임원회

서울신학대학교 대학원 총동문회 임원회(회장 신재형 목사)는 지난 10일 총회본부에서 임원회의를 통해 2010년 사업을 논의하고 35회기 행사를 확정했다.

이날 임원회는 35기 회기 동안 동문회의 위상을 높이며, 흩어져 있는 동문들에게 소통의 가교 역할을 감당하는 것이 총동문회의 중요한 역할이라는 사실을 확인했으며, 회기동안 총동문회가 회원들과 보다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이를 통해 동문회의 발전을 이끌어 나갈 것을 결의했다.

임원회는 35회기 사업으로 오는 10월 5일부터 8일까지 중국 상하이 인근으로 임원단합수련회를 갖고, 이를 통해 교단과 모교 사랑을 확인하고 서울신대 대학원의 발전 방안에 대해 함께 고민해 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며, 내년에도 어김없이 부활절을 전후해서 신학대학원 인재양성을 위한 장학금 전달을 하기로 했다.

또한 2011년 4월 18일부터 21일까지를 대학원총동문회의 날로 정하고 각 대학원 회장단 및 총동문회 지회장과의 만남을 가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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