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치’와 ‘치유’ 주제로
미소가 아름다운 배우, 볼수록 친숙해지는 배우 등의 수식어를 생산해내고 있는 배우 유선(사진) 이 이번에는 ‘터치’ 메신저로 나선다.
바로 오는 10월 21일부터 26일까지 서울극장에서 개최되는 제8회 서울기독교영화제(이하 SCFF) 홍보대사로 활동을 시작하는 것이다.
촬영으로 분주한 일정 가운데 기쁨으로 수락한, SCFF 홍보대사직은 그녀에게 매우 각별하다.
초등학교 시절부터 꾸준히 하나의 꿈을 향해 달려 온 그녀는 연기자로써 겪어야하는 굴곡의 시간을 신앙의 힘으로 이겨내며, 안 되는 일이 있을 때마다 다음에는 더 좋은 일이 있을 것이라는 믿음을 놓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 신뢰는 지금의 안정적인 배우 유선을 탄생시켰고, SCFF와의 특별한 인연을 만든 것이다.
‘터치 유, 더 치유(Touch you, The Healing)’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SCFF의 화두는 ‘터치’와 ‘치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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