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사훈련원 매매잔금 지급청구

5월 22일자 교계 모신문 선교사훈련원에 보도에 대한 반박문

1. 1999년 「해선위」에서는 선교사훈련원을 신축하기로 하고 산하에 소위원회로 훈련원 건축위원회를 만들다. 그리하여 1999년 7월 23일 훈련원 건축위원회(소위원회)에서는 1999년 6월 23일자의 서신대 99-226호 제목 선교사 훈련원 본 대학 유치를 위한 제안서 송부의 건에 대한 문서를 정밀검토 분석한 후 서울신학대학교 캠퍼스 내에 훈련원을 건축하기로 결의하였다. (1999년 7월 23일자의 선교 제379호 제목 ‘선교사훈련원 건축에 관한 건’ 문서 참조)

2. 그 후 1999년 10월 22일 훈련원 건축위원회(소위원회)에서 “선교사 훈련원을 서울신학대학교 캠퍼스 내에 건립할 때의 「해선위」와 서울신학대학교의 입장을 속한 시일 내에 주고받기로 결의하였습니다.”

그런데, 그로부터 불과 1주일만인 1999년 10월 29일 훈련원 건축위원회에서는 특별한 이유도 없이 갑자기 원래의 결의(서울신학대학교 캠퍼스 내 건축)를 변경하고 “선교사훈련원 건축의 건은 경기도 광주군 실촌면 곤지암리 ‘110-116번지’ 안의 건물인 숙소 90평 1동, 세미나실 55평 1동을 선교사훈련원으로 구입하되 그 진행을 위원장(이OO 목사)에게 위임하고 총회의 재가를 득하기로 하다”라고 결의하였다.(제94년차 총회 회의록 155-156쪽 참조)

3. 1999년 10월 29일에 구입하기로 결의한 경기도 광주군 실촌면 곤지암리 110-116번지의 토지와 110-116번지 안의 건물인 숙소 90평과 세미나실 55평 1동의 토지·건물은 실제로 존재하지 아니한 유령의 토지이며 유령의 건물이다.

4. 1999. 11. 22. 증여자 Y (C교회 담임목사, 해외선교위원회 재정위원)와 수증자인 L(S교회 담임목사, 해외선교위원장)은 존재하지도 않은 유령의 토지·건물인 경기도 광주군 실촌면 곤지암리 ‘110-16’번지 안의 건물인 숙소 90평 1동, 세미나실 55평 1동을 1999년 10월 29일 훈련원 건축위원회에서 매입하기로 결의된 것을 변경하여 증여하는 것으로 증여 가계약증서를 체결하였다.(1999년 11월 22일자 토지·건물증여 계약증서)

※가계약한 계약증서의 계약 조건은  

첫째 : 수증자는 증여자의 증여사항을 교단 내에 홍보한다.  

둘째 : 계약과 동시에 수증자는 증여자에게 건물 내 시설비로 1억5천만 원을 지불한다.  

셋째 : 등기이전 후 30일 내에 수증자는 증여자에게 감사 헌금으로 5억 원을 지불한다.  

넷째 : 증여자는 수증자에 대하여 1999년 12월 31일까지 전후의 대지와 시설전반을 완공하여 인도하고 동시에 그 대지에 대한 소유권이전등기절차를 ‘경료’한다고 명기되어 있습니다.(1999년 11월 22일자 토지·건물증여 계약증서) 

5. 1999. 11. 25. 증여자인 Y(C교회 담임목사, 해외선교위원회 재정위원)와 증여자인 L(당시 C교회 시무장로, 실촌수양관 개발위원장)은 수증자인 L(S교회 담임목사, 해외선교위원장)과 C(당시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총무)는 존재하지도 않은 유령의 토지. 건물인 경기도 광주군 실촌면 곤지암리 ‘110-116’번지 안의 건물인 숙소 90평 1동, 세미나실 55평 1동을 정식으로 증여하는 증여계약증서를 작성할 때 1999. 11. 22. 작성한 가계약에 곤지암리 ‘110-116’번지를 곤지암리 ‘110-16번’지로 잘못 명기되었기 때문에(실무자의 실수로 오타가 됨) ‘110-116’번지로 수정하고 계약서의 제2조 가운데 “경료한다”를 “완료한다”로 수정한 후 증여계약서를 작성한 후 서명 날인하였다.(1999년 11월 25일자 토지·건물 증여 계역증서) 

※정식으로 체결한 증여 계약증서의 계약 조건은  

첫째 : 수증자는 증여자의 증여사항을 교단 내에 홍보한다.  

둘째 : 계약과 동시에 수증자는 증여자에게 건물 내 시설비로 1억5천만 원을 지불한다.  

셋째 : 등기이전 후 30일 내에 수증자는 증여자에게 감사 헌금으로 5억 원을 지불한다.  

넷째 : 증여자는 수증자에 대하여 1999년 12월 31일까지 전후의 대지와 시설전반을 완공하여 인도하고 동시에 그 대지에 대한 소유권 이전등기 절차를 완료한다고 명기되어 있습니다.(입증자료 제4호증의 1 : 1999년 11월 25일자 토지·건물 증여 계약증서)  

2010년 5월 22일자 교계 모신문 제755호 10면에서 110-116은 사무원의 실수로 116과 116-1에 대한 오타라고 변명하였다. 사무원의 실수로 오타였다고 하면 제94년차 총회 회의록156쪽에 명기된 110-116은 무엇인가? 사무원의 실수로 오타가 있었다는 말은 맞다. 위에서 적시한 것처럼 1999년 11월 22일자의 가계약서의 곤지암리 110-116인데 실수하여 110-16으로 오타가 되었고 증여계약서 제2조의 문장 중 “완료한다”를 실수하여 “경료한다”로 오타가 된 것이다.

그리고 곤지암리 116번지와 116-1번지의 부동산 소유주는 C교회가 아니라 황OO 이었으며 116번지의 건물은 당시 안OO 목사가 찜질방(근린생활시설) 건축허가를 받아 건축하였으며 116-1번지의 건축물은 임대용 물류 창고로 지은 건물임이 등기부등본과 건축물 대장에서 밝혀졌다.

또한 116번의 찜질방은 대중목욕탕이므로 필수적으로 물을 정화하는 시설을 갖추어야 하므로 정화시설을 위해 정부지원금 11억7천5백만 원(도비 4억7천만 원, 시비 7억5백만 원)과 자부담으로 C교회의 실촌수양관에서 11억7천5백만 원 합계 23억5천만의 시설비를 투자하여 환경공영제 사업장으로 현재 한국정화기술(주)에서 116번지의 모든 것을 관리하고 있는데도 이게 오타라니 이는 어불성설이며 약80만 명의 성결의 가족과 신문독자들을 능멸하는 행위인 것이다. (환경공영제 사업장 현황 사진 참조)

6. 특히 “증여계약증서의 조건 가항에 수증자는 증여자의 증여사항을 교단 내에 홍보한다”는 조건이다. 존재하지도 않은 유령으로 조작된 토지와 건물을 6억 5천만 원이나 대금을 지불하고 매입하였는데도 불구하고 증여한 것으로 교단 내에 홍보하도록 하는 상식 이하의 요구를 했다.

7. 1999년 12월 28일 : 내부시설비로 1억5천만 원 지불하였으며(1999년 12월 28일자 지출결의서)

8. 2000년 3월 31일 : 건축공사 중도금으로 2억 원 지불하였으며(2000년 3월 31일자 지출결의서 )

증여계약서에는 감사헌금으로 5억 원을 지불한다고 명기되어 있는데 실제로 돈을 지불할 때에는 하지도 않는 건축공사를 건축공사비조로 5억 원의 일부인 2억 원을 불법으로 지불하였다.

9. 2000년 5월 8일 : 건축공사 중도금으로 1억 원 지불하였으며(2000년 5월 08일자 지출결의서)

증여계약서에는 감사헌금으로 5억 원을 지불한다고 명기되어 있는데 실제로 돈을 지불할 때에는 하지도 않는 건축공사를 건축공사비조로 5억 원의 일부인 1억 원을 불법으로 지불하였다.

10. 2000년 5월 8일. : 건축공사 잔금 중 일부 5천만 원 지불하였다.(2000년 5월 08일자 지출결의서)

증여계약서에는 감사헌금으로 5억 원을 지불한다고 명기되어 있는데 실제로 돈을 지불할 때에는 하지도 않는 건축공사를 건축공사비조로 5억 원의 일부인 5천만 원을 불법으로 지불하였다.

11. Y목사는 2004년 6월 1일자로 「해선위」 위원장에게 선교사 훈련원 매매 잔금 지급 청구서를 발송하였다. 그러나 「해선위」는 C교회와 선교사 훈련원을 매매한 사실이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Y목사는 예금주인 석OO의 신한은행(천호동 지점) 345-12-258×××의 계좌번호로 선교사 훈련원 매매잔금을 지불해 달라고 요청하였다.(문서번호 2004-6-01 선교사 훈련원 매매 잔금 지급 청구서) 

12. 「교단」 헌법 제47조 3항 나호 재정관리 (2)에 의하면 “재정출납을 위하여 회계, 재무로 사무를 분장하게 할 것이며, 재무는 수입금을 계산하여 장부에 기입하고 현금은 회계가 금융기관에 예금하게 할 것이며, 장부는 재무가 맡고, 통장은 회계가 보관하며, ‘명의는 교회 명의로 하고’ 인장은 담임목사가 맡으며, 출납은 재무부장을 경유하여 담임목사가 결재한다.”로 규정하여 명기되어 있다.(기독교대한성결교회 헌법)

같은 부동산으로 증여도하고 매매도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Y목사는 예금주가 개인 명의인 석OO의 통장으로 입금 처리해 달라고 요청하였다. 매매 사실이 있었다 할지라도 이것은 불법이다. 

13. 2003년 1월 10일 : 선교사 훈련원 매입비용 1억5천만 원의 잔금 중 일부로 2천만 원을 지불하였다.(2003년 1월 10일자 지출결의서)

증여계약서에는 감사헌금으로 5억 원을 지불한다고 명기되어 있는데 실재로 돈을 지불할 때에는 선교사 훈련원을 매입하지도 하지도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마치 매입한 것처럼 허위문서를 작성하여 감사헌금조의 5억 원의 일부인 2천만 원을 불법으로 지불하였다.

14. 2004년 6월 3일 : 선교사 훈련원 매매 대금 1억5천만 원의 잔금 1억 3천만 원을 지불하였다.(2004년 6월 03일자 지출결의서)

증여계약서에는 감사헌금으로 5억 원을 지불한다고 명기되어 있는데 실제로 돈을 지불할 때에는 선교사 훈련원을 증여하였음에도 불구하고 마치 매입한 것처럼 허위문서를 작성하여 감사헌금조의 5억 원의 일부인 1억3천만 원을 불법으로 지불하였다.

15. 위 10항에서 건축공사 잔금 중 일부를 지불하였으면 나머지 잔금을 지불하여 서류상으로 완불 처리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거짓으로 조작된 지출이기 때문에 완불 처리사실이 없으며 위 13-14항에서 선교사 훈련원 매입 대금이라고 항목을 바꾸어 지출하였다.  

16. 위 7항에서 14항까지에서 적시한 지출결의서에 명기된 자료에 의하면 6억5천만 원의 금액은 선교사훈련원 내부시설비, 건축중도금, 매입비용, 매매잔금 등으로 표시되어 있다. 그러므로 증여가 아니라 분명히 매매를 한 사실이 밝혀진 것이며, 그것도 처음부터 존재하지도 아니한 유령의 토지와 건물을 증여한 것처럼 허위문서를 작성하여 행사하였으며, 증여한 토지와 건물을 매매한 것처럼 6억5천만 원을 받아가므로 횡령과 배임, 사문서 위조 및 행사를 자행한 것이다.

결론

Y목사와 L목사는 C교회 소유의 토지 건물에 해외선교사 훈련원을 짓겠다고 하여 교단으로부터 위 6억5천만 원을 가져갔음에도 불구하고 위 토지 및 건물을 취득한 바도 없고,(실제로 이러한 토지와 건물이 존재하지도 않았던 것을 확인하였다.) 현재까지 해외선교사 훈련원을 지은 바도 없다. 따라서 교단의 돈을 횡령하였음이 명백한 것이다.

위 7항에서 14항까지에서 적시한 입증자료의 지출결의서에 명기된 피고발인 Y목사의 국민은행 799210203×××의 은행통장과 그 외 석OO의 신한은행 34512258×××의 통장과 또 다른 통장의 자금들을 추적하면 이들의 행위와 규모가 만천하에 드러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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