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목회자 볼링대회, 개인전 김영택 목사 1위

지난 5월 17일 청주 라이프볼링센터에서는 제11회 목회자 볼링대회(회장 황규만 목사, 총무 김덕규 목사)가 열렸다. 

부회장 조양남 목사의 사회로 이원용 목사의 기도, 황규만 회장의 설교로 진행된 개회식 예배는 직전회장 허성호 목사의 축도로 마치고, 본격적인 대회에 들어갔다.

전국 11개 지방회에서 참석한 40여 명의 목회자가 선의의 경쟁을 벌인 결과, 단체전에서는 1위 경기지방(이문한 문화옥 이성원)이 차지했다. 이어 2위에 서울남지방(박상구 박병돈 소일신), 3위 강원서지방(차용현 조무진 윤가봉), 4위 청주지방(황규만 임준선 윤진호)이 차지했으며, 김영택목사를 중심으로 한 충남지방이  5위를 차지하였다.

개인전에서는 1위 충남지방 김영택 목사, 2위 경기지방 이성원 목사, 3위 서울남지방 소일신 사모, 4위 서울남지방 박상구 목사, 5위 충서지방 이찬효 목사가 차지했다.

이 날 대회를 통해 전국의 목회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스포츠를 통해 건전한 교제를 갖는 계기가 되었으며, 40여 명 전원이 상품을 수상하는 등 아름다운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송윤기 목사의 격려사와 축도로 볼링대회를 마치고 다함께 저녁식사를 하며 아름다운 교제의 시간을 가졌다.

회장 황규만 목사는 “이 대회를 위하여 협찬과 기도를 하여주신 교회와 목사님들 그리고 실행위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기독교헤럴드  admin@evanholy.co.kr

<저작권자 © 기독교헤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