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회장에 정승훈 목사

서울북지방회

서울북지방회(회장 임윤빈 목사)는 지난 8일 민락교회(류성온 목사)에서 대의원 191명중 161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 65회 지방회를 개최하고, 지방회장으로 정승훈 목사(성산교회)를 선출했다.

정승훈 목사는 취임사를 통해 “서울북지방회에 들어온 지가 21년 되었다. 21년간 서울북지방회를 지켜보면서 훌륭한 선배들도 만날 수 있었고 어느 지방회보다 훌륭한 지방회라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었다.

자격이 되는지 모르겠지만 회장이 되었다. 주님께서 맡겨주신 중책이라고 믿고 최선을 다해 임기동안 각 교회들을 섬기겠다.

주어진 임기동안 조금이라도 서울북지방회가 부흥을 경험한다면 무엇보다도 기쁘겠다.”고 말했다.

신임 임원은 다음과 같다. △회장: 정승훈 목사(성산교회), △부회장: 홍세열 목사(샘물교회), 함용철 장로(도봉교회)  △서기: 정순출 목사(은혜교회), 부서기: 유정길 목사(예원교회)  △회계: 최민익 장로(길갈교회), 부회계: 이기석 장로(월광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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