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대한성결교회 용인 비전교회(신용수 목사)는 지난 4월 28일 본당에서 창립 45주년 기념 임직예배를 드리고 이제남 협동장로를 시무장로로 세웠다.

예배 사회는 신용수 목사, 기도는 경기남지방회 부회장 김영훈 목사, 설교는 지방회장 이호균 목사가 하고 서약과 공포, 임직패 및 메달 증정 등으로 진행되었다.

이제남 장로는 그동안 협동장로로 성도들의 뒤에서 말없이 묵묵히 헌신하며, 교회 일에 최선을 다해 왔다. 이러한 이 장로를 눈여겨 본 당회원들은 시무장로로 시원하게 추천하고 성도들의 지지가 어우러져 시무 장로로 취임했다.

이 장로는 용인 서울병원과 요양병원을 운영하며, 어려운 환우나 목회자들에게는 과감하게 진료비를 받지 않는 등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해 왔다. 이사장이지만 자기를 내세우지 않고 환우들을 맞이하는 등 섬김의 자세를 유지했다. 게다가 용인시 시의원을 두 번이나 역임할 정도로 지역주민의 신망이 두터웠다.

신용수 목사는 “장로로서 모든 공예배와 새벽기도회에 빠지지 않고 성실하게 참석했으며, 교회 내 여러 가지 일에 헌신하고 나보다 어려운 이웃울 돌보기 위해 모범을 보였다”고 칭찬했다. 이제남 장로는 “오직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살아가기로 다짐한다”고 했다.

한편, 용인비전교회는 신용수 담임목사의 온정적인 따뜻한 리더십적으로 성도들을 마음에 품는 그리스도의 사랑이 충만교회 교회이다. 

용인비전교회 제공  chd623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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