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D TV가 김대성 목사와 함께하는 ‘기도 순례 대행전’ 성지순례를 기획하고 전국 교회의 관심을 받고 있다. 오는 10월 7일부터 19일까지 12박 13일간 진행하게 될 이번 성지순례는 크루즈를 이용해 바다로 이동한다. 배 안에서 펼쳐질 평생 잊지 못할 은혜와 감동의 시간이 복음성가 가수 이평찬 목사 등과 함께 하게 되며 선상 기도와 찬양집회 등 다양한 특별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성경의 땅을 직접 밟는 여정과 크루즈 순례는 비교할 수 없는 은혜가 있다고 GOOD TV와 김대성 목사 측은 말한다. 바울과 요한의 터키와 그리스를 일주하는 감동에 더하여 환상적인 성지 크루즈여행 5일까지 성도들에게는 잊지 못할 추억의 한 페이지가 될 것이다. 누구나 가고 싶은 아름다운 지중해의 미크노스, 바닷섬, 로드섬, 크레타섬을 관람하고, 성지순례에서 경험할 수 있는 성서적 체험을 통해 기독교 신앙을 한층 더 높일 것으로 예측한다.

현재 성지순례 비용은 599만 원과 649만 원으로 책정되어 있으며, 무이자 카드 결제도 가능하다. 계약금은 200만 원이다. 선착순 조기마감이 예상되기에 서두르는 편이 더 좋다. 상담은 두루투어(02-323-8191)로 하면 된다.

13일간의 성지 크루즈여행 일정은 인천, 이스탄불과 갑바도기아, 콘야, 파묵칼레, 차나칼레, 데살로니가와 아테네, 고린도, 미크노스, 쿠사다시와 밧모섬, 로도스, 크레타와 산토리니, 아테네로 이동해 인천으로 돌아오는 일정이다. 평생 잊지 못할 감동의 순간을 기획해 보는 것도 기독교 신앙에 많은 유익이 있으리라 기대해 본다.

기독교헤럴드 편집국  chd623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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