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대한성결교회 서울강남지방성로회(회장 김무영 장로)는 지난 3월 12일 광석교회(최웅천 목사) 대예배실에서 제22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신임 회장으로 유천석 장로(광석교회)를 선출했다.

개회예배는 부회장 유천석 장로의 사회로 기도는 증경회장 이달용 장로, 성경봉독은 서기 조승우 장로가 하고, 설교는 사사기 2장 1절부터 5절을 본문으로 ‘보길 되게 하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설교 후 서울지역성로회장 박천현 장로가 축사하고 최웅천 목사가 축도했다.

정기총회는 회장 김두영 장로의 사회로 증경회장 신두휴 장로가 회의를 위해 기도하고 서기의 성원보고에 이어 개회됐다. 회순통과에 이어 각 보고는 문서로 받고 임원선거에서는 회칙에 따라 투표 없이 신임 회장으로 유천석 장로를 선출하고 신·구임원을 교체했다.

신임 회장 유천석 장로는 “주님의 뜻에 따라 성로회를 섬기는 회장이 되겠다”고 인사했다. 이후 신임 회장 유천석 장로가 직전회장 김무영 장로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2024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협찬은 임원회에 위임해 처리하기로 했으며, 신임 회장 유천석 장로의 기도로 폐회했다.

윤상순 특임기자  chd623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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