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대한성결교회 부천지방회(회장 박병국 목사)는 지난 2월 5일 시흥제일교회(허명섭 목사)에서 제53회 정기지방회를 개최하고 신임 회장으로 박광영 목사(하늘빛사랑교회)를 선출했다.

제1부 예배 사회는 지방회 부회장 박광영 목사, 기도는 부회장 박양호 장로, 성경봉독은 서기 박원영 목사, 특송은 지방회 임원, 설교는 지방회장 박병국 목사가 에베소서 2장 2절부터 3절을 본문으로 ‘하나됨을 이루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설교 후 지방회장의 집례로 성찬식을 거행했다. 이후 교단 부총회장 김정호 장로가 축사하고, 지방회장에게 공로패를 증정했다. 지방회장이 지방회 각 기관장에게 선물했다.

서기 박원영 목사가 광고한 후 전 지방회장 이선학 원로목사가 축도했다.

제2부 회의 사회는 지방회장 박병국 목사가, 기도는 열린교회 홍병호 목사가 했고, 지방회 서기 박원영 목사가 회원 자격 심사 보고를 한 후 지방회장 박병국 목사가 개회사를 낭독했다.

신입 회원 소개 시간에는 신입 회원들이 회중들 앞에 나와 인사했다. 이후 교역자 공제회 이영록 이사장이 인사하고, 각종 보고는 원안대로 받기로 했다. 임원선거에서 신입지방회장 박광영 목사(하늘빛사랑교회)와 기타 임원을 선출하고 임원교체를 했다.

다음은 신 임원 명단이다.

△회장: 박광영 목사(하늘빛사랑교회) △직전회장: 박병국 목사(은혜제일교회) △부회장: 박원영 목사(창대교회), 이계은 장로(주사랑교회) △서기: 이 용 목사(부천바울교회) △부서기: 이경래 목사(바울교회) △회계: 이인섭 장로(지산교회)

황정민 기자  chd6235@nver.com

<저작권자 © 기독교헤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