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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 목사(예장백석 세계로부천교회)
씨앗을 보고 열매의 형태를 알 수가 없다, 씨의 결과를 확인하려면 반드시 땅에 씨를 심어서 싹이 나고 자라서 열매를 맺어봐야 결론적으로 그 씨앗에 대한 열매를 보고, 수박인지 사과인지 알 수가 있듯이 우리 인간의 마음 밭에 예수의 씨가 심어져서 시간이 지나가면 곧바로 싹이 나서 점점 자라고 열매를 맺게 되는데 그때야말로 예수의 생명이 열매로 나타나게 되는 것이다.
누구나 예수의 씨앗을 받을 수가 있으나 예수를 믿게 된 우리가 먼저 선한 열매를 맺어야 세상이 복음의 온전한 밭이 된다.
하문수 대표기자 chd623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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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환 목사의 목회에세이 <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