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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순복음교회, 2024 중점 사업 방안 발표이영훈 목사, 저출산 문제 극복 위해 출산장려금 인상 결정
  • 박지현 편집국장
  • 승인 2024.01.04 13:53
  • 호수 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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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국민 100만인 서명운동 전개 방침 확정

소외계층 다문화가정 섬김 강화, 독립적 거점교회 설립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여의도순복음교회(이영훈 목사)는 2024년 독립적인 거점교회를 10곳 이상 세우는 한편 인구절벽 시대 저출산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출산장려금을 지난해보다 확대하고, 소외계층과 다문화가정을 섬기는 일을 보다 효율적으로 전개해 나갈 방침이다.

이영훈 목사는 지난 1월 2일 시무식을 겸해 열린 지국장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2024년도 목회방향을 발표했다.

● 저출산문제 극복 위해 100만 서명운동 전개와 출산장려금 대폭 인상

여의도순복음교회는 “현재 첫째 100만 원, 둘째 200만 원, 셋째 500만 원, 넷째 500만 원, 다섯째 1000만 원으로 각각 지급해 오던 출산장려금을 2024년부터 첫째 200만 원, 둘째 300만 원, 셋째 500만 원, 넷째 1000만 원”으로 상향 조정했고 “다둥이의 경우에도 쌍둥이는 500만 원, 세쌍둥이는 1000만 원이 지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저출산문제의 중요성을 전 국민이 인식하고 참여의 폭을 늘리고 확산시키기 위해 100만인 서명운동도 전개한다”고 전했다.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는 이와 같은 인상 요인에 대해 “출산장려금 지원을 받고 교회에 출석하지 않는 가정도 있지만 지난 10년 이상 계속 해 온 결과 이 제도가 출산을 장려해 온 긍정적 측면이 뚜렷하므로 몇 가지 부정적 측면이 있다는 이유로 포기할 수는 없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 목사는 “아이를 많이 낳아 생육하고 번성하는 것이야말로 하나님의 뜻이며, 신앙을 가진 가정에 출산을 장려하는 것은 여러모로 유익하다”면서 “우리 교회 성도들 가정에 많은 아이들이 태어나고 이들을 잘 양육하여 신앙생활을 잘하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출산 장려 '헌아식' 모습

● 소외계층 다문화가정 섬김 강화

이 목사는 또 여의도순복음교회가 계속 추진해온 사랑의 실천 사업을 보다 강화하기로 하고, 특히 굿피플과 연계해 소외계층에 1년 365일 희망박스를 지속적으로 보내는 방안을 강구하기로 했다. 또 글로벌엘림재단을 통해 전문화한 다문화가정 및 국내 외국인들에 대한 돌봄사역도 더 강화해 나가도록 지시했다.

이 목사는 이런 사업들이 단순히 물질적인 지원에만 그치지 않고 성경의 가르침처럼 한 영혼에 대한 사랑으로 깊어질 때 비로소 교회의 존재 의미를 구현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희망박스 박싱데이와 찾아가는 성탄절 행사 모습

● 독립적인 거점교회 10곳 이상 개척

이영훈 목사는 “현재 마포 영등포 용산지역의 성도들만 모여도 여의도 본 교회당은 차고 넘친다”면서 “교구 버스를 운영하기도 쉽지 않으므로 이동 거리가 30분이 넘는 지역에 거주하는 성도들은 거점교회에서 예배를 드리는 것이 맞다”고 전제하고 이를 위해 “수도권에 분포하는 지성전들이 각 지역의 특성에 맞는 목회를 통해 성장하여 독립적인 거점교회로 발전해 나가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 목사는 “거점교회의 활성화를 위해서는 교역자들이 모든 면에서 독립할 수 있는 교회가 되도록 노력하는 한편 성도 3000명 이상이 모이는 교회로 성장해 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여의도순복음교회 전경

 

박지현 편집국장  dsglory3604@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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