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기총)는 지난 12월  21일 한기총 회의실에서 제34-6차 임원회를 열고, 주요 안건들을 처리했다. 회의는 참석 23명, 위임 22명의 참석으로 개회선언, 전회의록 채택, 경과 및 사업보고와 안건토의 등으로 진행됐다.

회무에서는 오는 1월 9일(화) 오전 11시 한국기독교연합회관 3층에서 신년하례예배를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언론사 광고의 건으로 사무총장 김정환 목사가 연말연시에 한기총 회원들을 홍보하는 광고에 대해 설명한 후, 각 회원 교단, 단체에 협조하여 진행하기로 했다.

정기총회는 1월 30일 오전 11시에 소집하기로 하고, 일정에 맞게 대표회장 선거를 공고하기로 했으며, 법인이사 선정의 건은 대표회장에게 일임하여 임기가 끝난 이사를 해임하고, 신임 이사를 선정하여 실행위원회에 상정하기로 했다.

회의에 앞서 드려진 예배는 공동회장 고경환 목사 사회로, 공동회장 김홍기 목사 기도, 명예회장 이승렬 목사 디모데후서 4장 7-8절을 본문으로 ‘우리의 달려갈 길’의 제목으로 설교했다. 정기총회의 모든 순서는 공동회장 정학채 목사 기도로 마쳤다.

박지현 편집국장  dsglory3604@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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