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기독교헤럴드(대표이사 이재완 목사)는 지난 12월 1일 당사 대예배실에서 임·직원 12월 월삭예배를 드리고, 2023년도 목표인 ‘성장과 안정’을 마무리하면서 12월 추진업무를 점검했다. 이날 예배는 초청 강사로 김원천 목사(기성 대부천교회)가 설교했다.    

예배 사회는 총괄 운영이사 고광배 목사, 기도는 감사 신세근 장로, 성경봉독은 사회자, 설교는 기성 경인지방회장 김원천 목사(대부천교회)가 누가복음 4장 16절부터 22절을 본문으로 ‘성육신적 하나님의 나라’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김원천 목사는 설교에서 “성육신은 ‘성도가 세상에서 어떻게 살아가야 할 것인가?’에 대한 최상의 신학적 모델이다”라며 “성육신은 하나님 나라 건설을 위한 전도와 선교의 근본적인 행동”이라고 강조했다. 김 목사는 “성육신적 신학의 관점에서 우리는 통일을 대비하고 북한선교에 큰 관심을 기울여 하나님 나라를 확장시켜 나가야 한다”고 설교했다. 

설교 후 다 같이 찬송가 438장 ‘내 영혼이 은총 입어’를 힘차게 찬송한 후 사장 하문수 장로가 12월 추진 업무를 발표했다.

성장과 안정을 목표로 한 12월의 중점 추진업무는 평생회원(500만원 이상 후원) 및 특별회원(300만원 이상 후원) 정회원 (100만원 이상 후원) 확보, 매월 10만 원 후원교회(예배안내 광고) 확장, 문서선교사 확보(1년 12만 원 구독자 200명), 헤럴드포럼 회원 증원 20명(교회직분자 및 사업자), 특집기사 매주 1건 이상(목회자, 평신도, 교회), 주주모집과 건강식품 외 홍보 활성화, 교회 및 단체행사 광고 수주 등으로 기독교헤럴드의 본질인 문서선교와 기독교 언론사역에 보다 내실을 다지기로 했다. 예배는 김원천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이후 오찬장으로 이동해 독일 PM-인터네쇼날 회사에서 베푼 오찬을 즐기며 친교했다. 

이날 월삭 예배 전 11시부터 1시간은 독일 PM-인터네쇼날에서 건강전문가를 초청하여 혈액순환과 세포 건강을 위한 강좌를 진행했다. 이날 강좌에서는 100세 시대를 맞아 건강하고 유익한 정보를 전달받고, 유기농 영양제를 통해 건강한 삶을 누리는 식품에 대하여 설명을 들었다. 참석자들의 많은 호응이 있었다.  
                                                              

황정민 기자  chd623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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