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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와 생명의 기원’ 기독교변증컨퍼런스기독교 변증 선교연구소와 변증 전도연구소 주최로 진행
  • 기독교헤럴드 편집국
  • 승인 2023.11.11 10:03
  • 호수 5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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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사 제원호·류현모 교수와 박명룡·안환균 목사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서문교회(박명룡 목사)의 기독교변증선교연구소(소장 박명룡 목사)와 변증전도연구소(소장 안환균 목사)는 지난 11월 4일, 청주서문교회 본당에서 온·오프라인으로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주와 생명의 기원’이라는 주제로 ‘2023 기독교 변증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기독교변증컨퍼런스는 ‘우주의 시작과 생명체의 기원’을 전문가들의 연구 결과로 듣고 하나님이 존재하심을 기독교적 논증과 신앙으로 받아들이는 것을 목적으로 하여 진행되었다.

청주서문교회 기독교변증선교연구소와 변증전도연구소가 개최하고 있는 컨퍼런스는 지난 2012년부터 매년 개최하기 시작해, 올해로 12회째를 맞이하여 신자들에게는 신앙의 확신을, 불신자들에게는 전도의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열렸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제원호 서울대 교수(물리천문학부)가 ‘물리학자가 본 우주의 기원으로 물질세계를 넘어선 통섭적 창조론’과 류현모 서울대 교수(치의학 대학원 분자유전학)가 ‘생명과학자가 본 생명의 기원’을 각각 강의했도 목회자 박명룡 목사(청주서문교회)가 ‘하나님은 누가 만들었는가?’, 안환균 목사(그말씀교회)가 ‘세계관으로 본 존재는 무엇이 궁극적 의미와 희망을 주는가?’를 기독교 신학의 관점에서 각각 발표했다.

이날 컨퍼런스는 무신론적 우주의 시작과 생명의 기원에 관한 과학적 연구를 지성적 추론과 논증을 통해 창조주 하나님의 존재를 믿는 것이 매우 합당하다는 신앙적 결과를 사실로써 알린다는 계획하에 진행되었다.

강사들은 불신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존재를 믿을 수 있는 지성적 이유를 제시함으로써 창조주 하나님을 믿는 믿음의 기회를 제공했고 신자들에게는 기독교 신앙에 대한 믿음의 확신을 줌으로써 영적 성숙의 계기가 될 수 있도록 했다는데 의의를 찾을 수 있다.

박명룡 목사는 컨퍼런스를 앞두고 기자 간담회에서 “포스트모던 시대의 상대주의적 사고와 문화는 절대 진리를 믿는 기독교 신앙에 매우 적대적 분위기를 조성한다”며 “한국 사회에 실재하는 무신론 성향과 반기독교적 사상의 흐름을 유신론적이고 기독교 친화적으로 돌이킬 수 있는 작은 노력”이라고 취지를 밝힌 바 있다.

컨퍼런스에서 서울대 교수인 두 명의 과학자와 변증에 관한 전문가인 두 명의 목회자가 과학과 기독교 신학적 차원에서 우주와 생명의 기원이 ‘창조주 하나님’으로부터 왔다는 사실을 논리적, 과학적으로 상세히 설명했다. 컨퍼런스는 박명룡 목사 사회로 준비 위원장 유연석 장로가 인사했으며, 오전 강의에서 과학자인 교수들이 강의에 나섰다.

 

■ ‘물리학자가 본 우주의 기원 : 물질세계를 넘어선 통섭적 창조론’

‘물리학자가 본 우주의 기원 : 물질세계를 넘어선 통섭적 창조론’을 제목으로 강의한 제원호 교수는 ‘보이는 그리고 안 보이는 세계, 종합 이해’를 기초로 하여 과학과 종교(신앙)는 과연 모순적인가?, 우주의 나이 문제를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가, 인간과 동물의 근본적 차이는 무엇인가 등 창조와 과학에서 두드러지게 나타난 이슈 3가지를 설명했다.

제 교수는 기존의 창조론에서 한 단계 더 높여 창조를 크게 제시하고, 최근 시·공간을 넘어선 비 물질세계로까지 사유의 세계를 넓혀가고 있는 과학계의 길라잡이 역할로서 자신 견해를 피력했다. 또한 과학적 논증과 더불어 성경을 히브리어 원어로 풀이하고 신학적으로 해석하면서 창세기에 기록된 창조는 과학과 상충 되거나 모순되지 않으며 물질세계와 인간의 역사에서 일관성을 갖고 창조주 하나님을 제시하고 있다고 과학적 측면에서 의의를 밝혔다.

제 교수는 “하나님께서는 보이는 세계뿐 아니라 보이지 않는 세계, 기독교에서 말하는 영적 세계도 창조하신 분이고, 물질세계도 과러로 거슬러 올라가면 그 원천은 시작이 보이지 않는 세계에 있다”면서 “물질적인 세계만을 대상으로 삼는 과학계의 연구에서 물질의 근원은 사실상 한계를 초래할 수밖에 없으며, 물질세계와 함께 영의 세계가 어울림적인 이해를 필요로 하게 된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창조된 인간이 물질과 영적 두 세계를 모두 경험하도록 했기에 진정한 의미에서 창조론과 과학은 상반되지 않는다”며 “두 세계에 대한 종합적 이해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먼저 ‘과학과 종교의 관계’에 대해서는 “과학과 신앙은 출발점과 접근 순서가 서로 다를 수 있지만, 전혀 무관하지 않으며, 보이지 않는 법칙들을 찾아갈 수 있지만, 창조에 관한 궁극적 근원을 해답으로 제시하기는 어렵다”고 지적했다.

제 교수는 또 “사람들은 보이는 것들이 모두 물질적이라 생각하고, 인간의 오감에서 경험할 수 없는 것은 존재하지 않는다는 유물론적 세계관을 신봉했으나 그러나 에너지만 모아놓는다고 물질이 저절로 존재할 수는 없고, 에너지 뒤에는 정교하게 물질을 결합시키는 고도의 ‘지적 설계’가 존재한다는 것을 직감적으로 알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시간과 하나님’에 대해서는 “창세기 1장 1절 중 ‘태초에’는 히브리 원어 ‘bereshit’는 ‘in the beginning of time’, 시간의 시작을 하나님께서는 천지창조 이전, 가장 먼저 시간을 창조하셨다”며 “과학적으로도 우주는 빅뱅(우주대폭발)으로 시작됐고, 이때 발생한 엄청난 에너지에 의해 빛을 비롯한 모든 물질이 만들어졌으며, 역사적으로 볼 때 우주는 근원적으로 시작점이 있었고, 그때부터 시간이 흐르기 시작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더 나아가 이들은 “우주의 나이를 138억 년으로 추측하지만, 성경은 6천 년으로 설명하는 것은 과학과 성경 사이 불일치를 나타내는 가장 대표적인 예로 여겨져 왔으나 현대 과학이론과 성경의 우주 창조에 대한 6일에 관한 기사는 서로 모순되는 것이 아니라 상호보완적일 수 있다”라면서 “빅뱅 이후 우주는 온도가 매우 높았고 팽창 속도도 매우 빨라, 시간도 오늘날보다 최대 1조 배 빠르게 흘르게 된 것일 수 있다”라고 과학적으로 밝혔다.

그는 ‘인간과 동물’에 대해서도 “결국 보이는 세계와 보이지 않는 세계를 신학적 관점에서 통섭적인 이해를 할 수 있는데, 과학에서의 진화론은 인간을 동물에 포함시키지만, 성경의 창조론은 하나님께 포함시킨다. 따라서 인간의 영과 육은 독립적이고, 부분으로 전체를 설명할 수 없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오래된 지구 이론 등, 위 3가지 질문 모두는 과학에서 진화론이 참이라고 하지 않는다. 작금의 진화론은 많은 과학적 업적에도, 불구하고 생명의 근원을 규명하는 이론으로는 한계가 있다. 창조가 오래된 시간을 나타내더라도 우주 만물의 첫 시작은 ‘우연’이 아니며, 과학도 오래된 지구 이론도 기독교 신앙을 위협하지 않는다. 그렇지만, 유신 진화론, 진화론적 창조론, 그리고 진화론은 기독교 신앙을 위협한다. 따라서 모든 것을 진화론의 관점에서 해석하고 설명할 수 없다”라고 설명했다.

 

■ ‘생명과학자가 본 생명의 기원’

 

‘생명과학자가 본 생명의 기원’을 제목으로 강의한 류현모 서울대 교수는 “현대 사회가 공교육에 의한 과학만능주의 및 유물론적 세계관으로 지배되고 있으며, 진화론을 앞세운 과학주의가 다음세대의 사고(思考)를 지배하면서 그들이 기독교 신앙을 잃어가고 있다”라고 지적했다. 그는 “진화론은 과학이 아닌 무신론자들의 생각속에 사로집힌 ‘이념’에 불과하다”고 강조했다.

류 교수는 “과학주의는 과학이 진리와 합리성의 유일한 근원이라는 신념으로 인문학이나 사회학이 모두 자연과학의 통솔 아래 들어와야 한다는 에드워드 윌슨의 ‘통섭’이 대표적”이라며 “대부분 무신론 과학자들은 과학의 지적 주도권을 유지하기 위해 과학 중심주의 세계관을 진화론이라는 검증 불가능한 이론을 통해 대중들에게 머리에 지속적으로 세뇌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진화론=과학’ 패러다임이라는 등식은 이제는, 바뀌어져야 한다”라면서 “과학주의는 기독교 신학에서의 타당한 주장을 타당성의 범위 밖으로 몰아내고, 성경에 기반한 진리를 조롱하고 진화론은 성경의 가장 앞부분인 창세기 1장에서 11장을 믿을 수 없는 신화로 만들려는 것”이라며 “성경적 지식에 근거한 기독교 신앙을 맹목적으로 만들려는 것”이라고 비난했다.

더 나아가 “이와 같은 결과는 진선미와 정의의 기준이 상실됐다. 이제는 그 패러다임을 바꿔서 진화론은 과학이 아니고, 과학은 불변의 진리가 아니며, 과학이 삶의 중요한 질문에 대답할 수 있는가”라는 점을 생각할 때라고 했다.

그는 “다윈의 ‘종의 기원’에 대해서도 진화론에서 ‘진화’는 점진적이기에 많은 시간을 필요로 한다. 그래서 진화에는 방향성이 없고, 우연에 의해 발생한다는 가정이 성립된다. 따라서 환경 변화에 잘 적응할 수 있는 종만 살아남는다는 것이다. 진화론은 최초의 한 생명체로부터 지구상 모든 생명이 진화했을 것”이란 관점에서 강의를 마무리하고 “여러 생각들이 추가돼 하나님의 자리를 과학자들이 차지하게 만든 ‘진화 이론’이라는 이념이 만들어졌다”고 지적했다.

류 교수는 “그러나 최신의 과학적 연구 결과들은 진화론을 부정하고 있으며, 가장 작은 생명체라도 최소한 유전자 500여 개를 갖춰야 하기에, 합성생물학은 생명의 ‘점진적 생성’이 불가능함을 가리킨다. 또 세포는 점진적으로 생성될 수 없고 한꺼번에 동시에 존재해야 하기에, 분자생물학의 중심 명제는 생명의 ‘점진적 탄생’을 부정하게 된다”라면서 “유전학은 ‘종을 뛰어넘는 진화’ 가능성을 부정하고 사람의 발달 질환이 생기는 기원은 ‘점진적 진화’ 가능성을 부정하는데, 후성유전 연구는 다윈이 갈라파고스섬에서 발견했던 급격한 형태의 변화를 설명한다”라고 강조했다.

특히 그는 기독교인 학자들이 주장하는 유신 진화론에 대해 우려를 표하며, “완충지대로서 창조론과 진화론 사이에 유신진화론이 생겼으며, 하나님이 우주와 생명체의 탄생을 위한 환경을 조성하신 후, 다음 과정은 진화에 맡겼다는 것인데, 유신진화론을 받아들이게 되면, 과학주의가 신학과 성경보다 우월한 위치를 차지해 신학과 성경의 가르침은 과학의 검열을 받아야 하는 낮은 위치로 전락하게 된다”라고 비판했다.

그는 “손쉽게 수정이 가능한 성경해석을 누가 굳게 믿을 수 있겠는가”라며 “유신진화론은 복음을 무너뜨리는 트로이 목마 같은 역할을 할 수 있다”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 “현재, 기독교 내부에서도 진화론과 무신론을 비롯해 상대주의, 젠더이데올로기 등으로 많은 변질과 분열이 일어나고 있다. 한국교회 목회자와 신학자, 교사, 신학교도 이와 같은 이념에 물든 사람들로 부터 자유롭지는 못할 것”이라며 “기독교에서 선교 준비는 명확한 기독교 복음과 함께 자신의 기독교 세계관의 정립에서부터 시작되는 것이 마땅하다”고 강조했다.

 

■ ‘하나님은 누가 만들었는가?’

 

박명룡 목사는 ‘하나님은 누가 만들었는가?’에 대해 철학적 논리적으로 설명했다. 그는 우주 원래 존재가 시작도 끝도 없이 영원하다는 것에 의문을 표하며, 신 무신론자 리처드 도킨스 주장은 틀렸다고 강조했다. ‘만들어진 신’에서 신 무신론자 리처드 도킨스는 ‘어떤 설계자가 이 세상을 만들어 냈다면, 그 설계자는 과연 누가 만들었는가?’라는 질문에 기독교가 답하지 못했기 때문에, 기독교의 신을 믿을 수 없다고 주장한 바 있으나 기독교는 하나님을 원래 계신 분으로 믿는다. 하나님은 누가 만든 분이 아니다”라고 기독교적 변증으로 설명했다.

또한 “도킨스는 이 세상에 우주가 원래부터 있었고, 시작도 끝도 없이 영원히 존재한다고 주장했으나 현대과학은 우주는 아무런 물질도 없는 상태에서 갑자기 생겨났고, 시작도 끝도 있다고 말함으로써 도킨스의 주장은 옳지 않다”라며 “이 거대한 우주가 생겨나려면 반드시 우주보다 더 크고, 물질과 시간을 초월하면서 물질을 만들고 움직일 수 있는 지성적 존재가 반드시 필요하다. 그러하기에 기독교는 창조주를 ‘하나님’이라 말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더 나아가 “빅뱅 이론에서는 과학적으로 우주는 시작이 있고 정체된 상태가 아니며 계속 팽창하고 있다. 그리고 열역학 제2 법칙에 의하면 우주는 영원하지 않으며 종말이 있다”며 “스티븐 호킹 등 현대 과학자들은 우주가 무(無)로부터 생겨났다고 주장하지만, 그 처음 시작인 빅뱅 때부터 모든 우주 상수가 정교하게 조율되어 있었는데. 이를 미세 조정(fine-tuning)이라 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강력, 약력, 중력, 전자기력, 엔트로피 수준 등 20가지 이상의 우주의 기본 상수들이 놀라울 정도로 일정한 값을 유지하고 있고, 그 결과 우주에 생명체가 존재할 수 있었으나, 만일, 이 상수들의 값이 조금이라도 커지거나 작아졌다면, 우주엔 생명체가 존재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박 목사는 “무신론자들은 ‘무(無)로부터 누가 무엇이 우주를 어떻게 만들었는가?’에 대한 질문에 합당한 대답을 줄 수 없다. 그들은 우주가 원래부터 있었고, 앞으로도 영원할 것이며, 물질인 우주가 궁극적 존재라고 주장하기 때문이며, 논리적으로 현재의 우주가 태어나려면 반드시 물질을 초월하고,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면서도, 물질을 만들 수 있는 지적 존재인 신이 필연적으로 존재해야 한다. 이런 특성을 모두 가진 존재는 바로 창조주 하나님뿐”이라는 기독교적 성찰을 통해 결론을 맺었다.

 

■ ‘세계관으로 본 궁극적 존재 : 무엇이 궁극적 의미와 희망을 주는가?’

 

안환균 목사는 ‘세계관으로 본 궁극적 존재 : 무엇이 궁극적 의미와 희망을 주는가?’를 제목의 강의를 했다. 그는 무신론 · 범신론 · 불가지론 등 세속적 세계관들의 ‘신의 존재 여부’ 주장들에 대해 설명하고, 이들의 한계와 오류를 성경적으로 비판했다. 그리고 기독교 세계관의 진실성과 유일성을 기독교 철학의 관점에서 정리해서 이해하기 쉽게 설명했다. 그는 하나님과 관련해 “영원 전부터 스스로 있는 자이신 하나님만이 우주 안의 모든 것에 필연적으로 적용되는 원인과 결과의 법칙을 초월해 계시는 유일한 존재”라고 강조했다. “그분이 시공간의 제한을 받지 않고 초월적 존재인 이유는 직접 시공간을 만드신 창조주이기 때문”이라며, “하나님께서는 유일하게도 과거와 현재와 미래를 다 현재로 보시고 현재로 여길 수 있다. 과학자들에게서는 어려운 함수와 같이 풀지 못한 ‘우주의 기원’에 대한 문제의 실마리가 있다. 오직 ‘스스로 존재하시는 창조주 하나님’의 존재를 기독교 신앙 안에서 인정할 때 ‘우주의 존재라는 결과의 원인’이라는 문제가 풀린다”고 설명했다.

또한 “기독교가 이렇게 영원하고도 무한한 존재인 신이, 사람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오셨다고 믿는다. 이것이 바로 기독교가 궁극적 존재를 논하는 여타의 종교들과 확연하게 차별화되는 유일한 기독교 신학적 특성”이라며 “예수님이란 한 인격적 존재가 정말 창조주 하나님이라면, ‘비인격적 우연’을 창조주로 삼는 진화론과 무신론적 과학주의는 입지가 없어진다고 말할 수 있다. 따라서 예수님이 하나님이라는 주장으로, 기독교는 전체가 진짜 아니면 가짜가 되는데, 만일 예수님이 가짜라면, 교회의 역사에서 서양사였던 인류 역사의 핵심 역시 통째로 가짜가 되는 역사적인 우를 범하게 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더 나아가 “돌이켜 보면, 인류 역사의 최대 미스테리는 예수 그리스도로 볼 수 있다. 스스로를 하나님이라고 말씀하셨다면, 인류 역사상 가장 이상한 사람이라고 볼 수 있는데, 그런 느낌에서, 오히려 그분을 제대로 알아가기 시작하는 것”이라며 “하나님이 인간이 되셔서 인류의 역사 속으로 들어오셨기 때문에, 아무도 그 사실을 적당히 피해갈 수 없고, 그분은 모든 인류의 죄를 다 지시고 십자가에서 피 흘려 돌아가셨고, 장사된지 사흘 만에 부활하셔서 지금도 살아계신 분”이라고 말씀을 전했다.

한편, 이날 컨퍼런스를 마친 후 참석자들은 지구의 나이를 성경적으로 물어보고 답변을 요청했으며, 과학적 모순에 대한 기독교 신학의 정립과 교회에서 전도할 때 적용 방법 등에 대해 질문했다. 답변자들은 기독교는 영원 전부터 존재하는 하나님의 창조를 믿으며, 창조론의 관점에서 과학을 이해하고 믿는다며, 오직 하나님의 유일성과 하나님의 창조주이심을 믿는 기독교 신앙 안에 서 있을 때 과학적 합리주의를 이해할 수 있고, 과학과 성경은 상충 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기독교헤럴드 편집국  chd623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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