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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방회, 제78회기 성결인대회 강사 한기채·이기용 목사…‘주제, 잉태의 품에서, 부흥의 품으로!’
  • 박지현 편집국장
  • 승인 2023.11.08 15:39
  • 호수 5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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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대한성결교회 서울중앙지방회(회장 이두상 목사)는 전도부와 평신도부 주관으로 지난 11월 5일 신길교회 대성전에서 한기채 목사(중앙교회)와 이기용 목사(신길교회)를 강사로 제78회기 성결인대회를 개최했다. 성결인대회는 서울중앙지방 교역자회, 교회학교연합회, 여전도회연합회, 남전도회연합회, 권사회, 장로회에서 후원했다. 

이날 성결인대회에는 2,500여 명이 입장할 수 있는 신길교회 대성전 일부 좌석을 제외하고 꽉 메운 가운데, 제1부 개회예배(주제: 잉태의 품에서!), 제2부 부흥회(주제: 부흥의 품으로!)로 나눠 진행됐다. 예배에 앞서 신길교회 박대신 부목사가 이끄는 찬양단이 은혜로운 찬양을 인도하고 대회에 참석한 성도들은 설교자를 위해 소리 높여 기도했다. 

제1부 예배 사회는 전도부장 김용주 목사(이문동교회), 기도는 지방회 부회장 명철호 장로(장충단교회), 성경봉독은 서기 최삼을 목사(동일교회), 특별찬양은 중앙교회 찬양대가 하고, 설교는 증경총회장 한기채 목사(중앙교회)가 삼상 7장 3절부터 10절을 본문으로 ‘이가봇에서 에벤에셀’이란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한 목사는 “성결인대회는 속사람을 새롭게 하자는 대회이다. 사사시대는 종교가 타락해서 사회가 타락했고, 이가 봇 이란 하나님의 영광이 이스라엘에서 떠나는 아주 슬픈 이야기이다. 믿음이 있어야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나는 것이다 하나님의 임재가 떠나면 나라도, 개인도, 교회도 아무 의미가 없다”고 강조하고 “귀하냐? 천하냐? 이것은 하나님과의 관계에 있다. 높아지기를 원하면 하나님을 높이라. 그것이 높아지는 비결”이라고 설교했다.

또한 한 목사는 “하나님의 음성을 들어야 거기서 능력이 나오고 역사가 나온다. 사무엘이 하나님을 부르자 역사가 나타났다. 마음과 뜻과 정성을 다해 하나님께로 돌아가자. 혼합주의 양다리는 주님을 의지한다고 볼 수가 없다. 세상이 망한 것은 의인 열 사람이 없어서 망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회개하는 모습을 보고 이 땅을 고쳐주시는 것이다. 우리는 대한민국의 사회와 가정을 위해서 기도해야 한다. 눈물을 흘리며 기도하자”고 강조했다.

설교 후 신길교회 교회학교연합찬양대가 특별찬양을 하고, 다 같이 헌금을 드린 후, 한기채 목사가 봉헌기도 했으며, 이날 헌금은 지방회 산하 작은 교회를 위해 사용하게 된다. 예배는 지방회 부서기 서현철 목사(대은교회)가 광고한 후, 성광회 회장 송전호 목사(충만교회)가 축도했다. 

제2부 부흥회에 앞서 교역자 회장 한성호 목사가 서울지역 지방회 체육대회 우승기를 지방회장 이두상 목사(청계열린교회)에게 인계하고, 평신도 부장 손선일 목사(성도교회)의 사회로 교회학교연합회장 이태욱 안수집사(시온교회), 여전도연합회장 김은정 권사(명광교회), 남전도회연합회장 장희철 장로(성진교회), 장로회장 전병목 장로(약수동교회)가 단상으로 올라와 “다음세대를 위해 21세기 선교사의 주역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선서했고 다 같이 ‘시온성과 같은 교회’를 찬송했다. 

지방회 회계 조헌표 장로(신길교회)가 성경봉독한 후, 장충단교회 찬양대가 ‘내 주는 강한 성이요’의 찬송으로 주님께 영광 돌렸다. 이후 신길교회 이기용 목사가 에베소서 1장 23절을 본문으로 ‘교회는 예수 그리스도의 몸입니다’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신길교회 이 목사는 설교에서 “에베소서는 교회론이다. 교회 생활을 통해서 하나님 나라 안에 영원히 살 수 있는 것이다. 우리가 영원히 살 것은 하나님 나라이다. 만물을 충만하게 하시는 이의 충만을 드러내는 곳이 교회”라고 강조했다. 

이 목사는 ”교회 생활은 무엇보다 질서 생활을 해야 한다. 당회 중심 목회를 해야 하며, 당회장은 담임목사이다. 교회는 항상 머리 되신 주님을 바라봐야 하는데, 예수님이라면 어떻게 결정했을까를 먼저 생각해야 한다. 어떤 사람은 주면서 교회생활을 하지만, 어떤 사람은 받으면서 교회생활을 한다. 섬기는 교회는 질서 의식이 중요하다. 예수님이라면 어떻게 하실까? 부족해도 하나님은 질서를 통해서 역사하신다. 의식이 살아 있어야 한다“고 설파했다.

설교 후 장충단교회 찬양대가 특별찬양을 하고 이기용 목사가 봉헌기도를 드린 후 지방회 목회자연합찬양대가 특별찬양을 했다. 이어 다 같이 합심해서 뜨겁게 기도했다. 이날 성결인 대회를 위해서 신길교회를 비롯한 지방회 소속 각 교회에서 여행용케리어 등 경품을 제공해 추첨으로 참석자들에게 골고루 돌아갔다. 또한 신길교회 당회원과 성도들은 참석자들을 위해 저녁 식사를 제공하며 극진히 섬겼다.

한편, 서울중앙지방회는 제78회기 성결인대회 개최까지 1987년도 구리제일교회의 개척을 시작으로 1988년 빨래골교회, 1992년 사능교회, 1994년 도농교회, 1996년 주신교회, 2020년 선한목자교회 등 총 22개 교회를 개척하는 성과를 거두게 되었다. 

박지현 편집국장  dsglory3604@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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