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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포럼 회원 부부, 청와대 관람연중행사 일환, 변화의 새역사 관찰
  • 윤상순 특임기자
  • 승인 2023.11.01 22:03
  • 호수 5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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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실업인들의 모임인 헤럴드포럼(회장 김영록 장로)은 지난 10월 28일 대한민국 청와대와 경복궁을 관람하면서, 회원 부부가 함께하는 관람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헤럴드 포럼 회원 부부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청와대를 관람하는 인파가 많아 부모와 함께 온 어린이들부터 어르신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시민들이 방문했다. 참석자들은 두 시간 반 동안 청와대와 경복궁을 관람하며, 역대 대통령들의 영정사진과 천하를 호령했던 위엄있는 대통령의 집무실 그리고 대통령이 투숙한 저택까지 돌아보며 사진을 찍고 지난날을 회상했다.

회원들은 과거와 현재, 미래를 관통하는 역사문화 공간인 청와대에서 역대 정권의 문제점을 이야기하며, 오늘날 한국 사회가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기도 했으며 과거 정권의 실정에 안타까워하며 의견을 나누기도 했다.

청와대 정원 뜰에서 기념사진을 찍으며 추억을 간직한 회원들은 청와대 본관을 나와서 줄 서는 것 없이 자유로이 청와대 내부를 둘러보며 길을 따라 대통령과 그 가족의 거주 공간인 대통령 관저로 이동했다. 본채와 별채, 사랑채 등으로 구성된 건물 주변을 돌며, 창문을 통해 내부를 들여다보면서 대통령의 생활상을 그려보았다.

청와대 산책로를 따라 걷다 경복궁의 부속 건물로 추정되는 침류각도 만났고, 우리나라의 전통 가옥 양식과 의전 행사, 비공식 회의 등을 진행하던 상춘재도 만났으며, 청와대에서는 요일별로 진행되는 다양한 공연도 관람하며 토요일 오전을 즐겁게 보냈다. 점심을 하기 위해 종로에서 솜씨가 제일 좋다 하는 정통 삼계탕 식당에서 별미의 메뉴인 삼계탕을 배불리 먹고 해산했다.

윤상순 특임기자  chd623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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