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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보길 박사, 한국인 최초 미국 심슨대 총장 취임10월 20일 정기이사회에서 취임식 거행
  • 고광배 총괄기자
  • 승인 2023.10.26 22:07
  • 호수 5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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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슨대, 4년제 종합대학교로 기성 교단과 연관

본지 대기자인 공보길 박사(신촌성결교회 협동목사)가 올해 8월 샤스타 심슨대학교(Special Assistant of Simpson University) 총장으로 선임되어, 지난 10월 20일 정기이사회에서 총장(change: Chancellor of Korean Affairs)으로 취임식 행사를 가졌다.

심슨대학교는 사중복음을 한국성결교회에 뿌리내리게 한 A·B 심슨 선교사를 기념하여 미국에 세운 4년제 종합대학교로 102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다. 심슨대학교 간호학과는 캘리포니아에서 취업률 1위를 자랑하며, 취업 100%를 달성하는 명문대학이다. 자격시험 합격률에서도 95%로 미국 대학교 상위그룹에 위치한다. 다음세대에 가장 필요한 학과로 미국 대학 전체 10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또한 상담심리학과 및 사회복지학과도 상위권에 있다. 특별히 신학대학은 3+2년 과정으로 목회자 양성을 위해 이론과 실제를 완벽하게 교육하고 있다.

심슨대학교는 아시아 선교에서 영어가 필수인 동시에 전문 선교사를 필요로 하는 상황을 인식하고, 선교와 사회적 기업을 동시에 할 수 있는 사람을 양성하고 있다. 예를 들면 간호학과를 졸업하면 의료선교에 쓰임을 받을 수 있고 사회복지학과는 선교지역을 복지 기준으로 선교 바탕을 만들어 낸다.

특별히 운동학은 실버선교에 가장 중요한 전문인으로 육성할 수 있다. 심슨대 학생들이 학교를 졸업하면 전문인 선교사로 파송될 수 있다. 주요 전공 과정 외에도 26가지 과정은 학문적 우수성과 글로벌리더십으로 세계를 향한 섬김과 봉사에 대한 열린 교육을 구현하고 있다.

부총장 김기은 박사(Dr. Kieun Steve Kim, Vice Chancellor of International Affairs)가 교수로 재직하는 음악학과는 우수한 학생들을 배출하고 있는데, 김 박사는 찬양 사역과 예배음악의 새로운 장을 열어가고 있으며, 심슨대학교 입학사정관 정희수 박사는 한국 학생들을 상담과 코칭과 돌봄으로 취업 지도까지 책임 지며 활동하고 있다.

공 박사는 무엇보다 “한국어를 쓰는 사람을 전문인 선교사로 양성하기 위해서 심슨대학교 총장으로 취임했다”면서 “전문인 선교사 육성에 초점을 맞춰 모든 교육과 사역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히고 “모든 영광은 주님께 올려드리며, 더욱 겸손히 섬기겠다”고 인사했다. 공 박사는 지난해 10월 심슨대학교 부총장에 임명되었고, 한국에서 여러 활동으로 심슨대학교를 홍보한 실적과 학교 경영 능력을 인정받았다. 공 박사는 올해 8월 총장으로 선임되면서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심리학 전공자인 공 박사가 심슨대학교에서 20년간 선교학 교수로 사회선교와 글로벌 미래 인재 양성, 인성 리더십 등을 교육하면서, 교육 영역을 넓혀 한국인들에게 심슨대학교를 알렸다. 무엇보다 해외에서 역량을 펼치고 싶은 국제학교 학생들에게 교육협약을 체결했다.

              중앙예닮학교 이사장 고명진(왼쪽) 목사와 심슨대학교 총장 공보길 박사

특별히, 중앙예닮학교(이사장 고명진 목사·수원중앙침례교회)와 7월 1일 글로벌서비스(Global Service)를 위한 인재 양성(전문인 사회선교사)을 위한 업무협약을 마쳤다. 그리고 지난 8월에는 SDC 인터내셔널 스쿨(이사장 서대천 목사)에서 국내 국제학교와 대안학교에서 해외 진출을 모색하는 학생들에게 비전을 심어주고 역량을 펼칠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피력했다.

이 같은 활약에 고무된 심슨대학교 측은 공 박사의 능력을 높이 평가해 총장 취임식에서 더욱 빛이 났다. 취임식에는 심슨대학교 이사장과 CMA 상임이사와 신학대학장과 인사처장, 그리고 최고경영진과 이사 전원이 참석해 축하했다.

심슨대 총장 공 박사의 이력과 경력은 취임식장에서 자세히 소개되었고, 이사장이 총장 취임 선언과 상임이사의 기도로 취임식을 마치고 곧이어 캠퍼스 내에서 만찬이 진행되었다.

이후 이사들이 함께하는 심슨대학교 야구부 OB팀과 홈커밍데이가 함께 펼쳐저 야구 경기를 진행해 의미를 더했다.

공 박사는 1988년 터미널선교회와 88올림픽 선교를 시작으로 토론토대학 종합병원 원목, 한양대학교병원과 명지대학병원 원목실장 등을 역임했다.

또한 국내에서 경기도 여성 폭력방지위원회에서 디지털 성범죄와 스토킹 및 데이트 폭력 등 신종범죄 예방 및 피해자 지원 관련 업무에 전문가로 참여하면서 활동한 바 있으며, 경기도 여성 아동 안전연대, 가정폭력방지 위원 등 전문가로서도 역량을 펼친 바 있다. 이 외에도 국내에서 다수의 교육대학원과 사회·평생교육원에서 33년간의 교수 경험이 있다. 더구나 지금은 기독교헤럴드의 대기자로 사건 현장에서 미국을 오가며 원활하게 활동하고 있다.

고광배 총괄기자  chd623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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