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 2024.5.28 화 17:08
상단여백
HOME 교단 총회
제25회 전국 성결 목회자 탁구대회 개최서울 백합교회 문월수 목사 상위부 우승
  • 서광호 기자
  • 승인 2023.10.26 17:50
  • 호수 598
  • 댓글 0

기독교대한성결교회 탁구선교회(회장 추용환 목사)는 지난 10월 26일 청주시에 위치란 드림탁구클럽에서 ‘제25회 전국 성결목회자 탁구대회(이하 탁구대회)’를 개최했다.

탁구대회는 2008년을 시작으로 2009년부터 매년 봄과 가을에 걸쳐 2회씩 개최해 왔다. 2019년 제22회 탁구대회 이후 코로나19 사태로 잠시 대회를 열지 못했지만 2022년 10월 신길교회(이기용 목사)에서 다시 제23회 대회를 열었고, 올해도 4월 신길교회에서 제24회 탁구대회를 개최했다. 그리고 지난 26일 청주에서 제25회 탁구대회를 개최하게 됐다.

회장 추용환 목사

탁구대회 전 드려진 예배는 부회장 박정수 목사의 사회로 제1부회장 노세관 목사가 기도했고 회장 추 목사가 설교한 후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예배 후 이어진 이번 탁구대회에는 36명의 목회자와 1명의 사모가 참가해 서로간의 실력을 겨뤘다. 항상 해오던 대로 예선전은 4명씩 조를 나눠 리그전을 벌이고, 각조 1, 2위는 상위부로 각조 3, 4위는 하위부로 다시 나눠 본선 토너먼트로 경기를 치러 결과를 냈다. 또한 복식조도 따로 신청을 받아 단식 경기가 끝나는 대로 경기를 가졌다.

예선 리그전은 3판 2선승제로, 상위부와 하위부로 나뉘어 진행된 본선 경기는 5전 3선승제로 진행됐다.

그동안 각자 목회현장에서 사역하며 짬짬이 익힌 탁구 실력들을 선보이며 에어컨을 돌리고 있었지만 경기장은 뜨거운 열기를 식히기에는 부족했고, 모두 땀을 흘리며 여기저기서 한점, 한점 승부가 갈릴 때마다 환성과 한숨이 이어졌다. 또한 운영진의 깔끔한 진행으로 다친 사람이나 판정 시비 없이 그야말로 즐겁게 경기를 할 수 있었다.

오전 시간 예선 리그전을 끝내고 탁구장 앞에 있는 식당에서 회장 추 목사가 대접하는 점심식사를 하고 다시 시합을 시작해 오후 3시 전 모든 경기를 마치고 시상식을 가졌다.

이날 시합 결과 상위부 1등은 문월수 목사, 2등은 홍인덕 원로목사, 3등은 박준식 목사가 차지했고, 하위부 1등은 김낙문 목사, 2등은 이진수 목사, 3등은 최성상 목사가 차지했으며, 복식은 1등 김낙문, 박종진 목사, 2등은 이승배, 반경수 목사가 차지했다.

마무리 기도 홍인덕 원로 목사

시상식 후 회장 추 목사가 탁구대회에 참가한 모든 이들에게 감사 인사를 했고, 홍인덕 원로목사의 기도로 이날 모든 순서를 마무리 했다.

한편 이날 대회에 참석한 모든 이들이 집으로 돌아갈 때 회장 추 목사와 임원들의 후원으로 준비한 기념품을 받았고, 서로 격려하고 축하하며 다음 대회를 기약했다. 대회가 끝나고 회장 추 목사는 “나름 알차게 준비하려고 했는데 혹시라도 부족한 부분이 있었는지 걱정되기도 한다.”면서, “같은 취미를 가진 성결교회 목회자들이 일 년에 두 번씩 모여 즐거운 시간을 갖는 탁구대회가 코로나 이후 다시 자리를 잘 잡아가는 것 같아서 기쁘고 그 즐거움의 한 부분을 감당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고 소회를 남겼다.

 

서광호 기자  seojacop@hanmail.net

<저작권자 © 기독교헤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좋아요 0

서광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