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대한성결교회 서울강남지방장로회(회장 유일식 장로)가 지난 10월 22일 은천교회(구교환 목사)에서 ‘2023년 제70회기 순회예배’를 드리고 세무법인 오페라 대표세무사인 강성식 장로(한우리교회)가 초청강사로 세무에 대한 특강을 했다.

제1부 예배 사회는 제2 부회장 문행원 장로, 대표기도는 증경회장 이철해 장로, 성경봉독은 서기 박무태 장로, 설교는 구교환 목사(은천교회)가 베드로전서 5장 1절부터 4절을 본문으로 ‘장로로 산다는 것’이란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참석자들은 나라와 민족, 서울강남지방회 각 교회와 서울강남지방장로회를 위하여 뜨겁게 합심해서 통성으로 기도했다. 이어 총무 김양홍 장로가 인사 및 광고하고 구교환 목사가 축도했다.

제2부 특강은 회장 유일식 장로의 사회로 증경 회장 안충순 장로가 기도하고 강성식 장로가 강사로 나서 ‘교회의 세금’이란 주제로 특강 했다. 특강에서 공익법인과 세금, 공익법인의 납세 협력 의무와 지켜야 할 사항, 종교인 소득과 교회 부동산 관련 세금 등을 설명하고 교회가 수익사업 관리 계획 등을 철저히 수립하고 이행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제3부 본회의는 회장 유일식 장로의 사회로 직전회장 홍신종 장로가 기도한 후 총무 김양홍 장로가 경과보고에서 서울지역 장로협의회 전반기 순회예배, 전국장로회 총회, 서울강남지방장로회 수련회, 신임장로 간담회, 전국장로회 수양회, 전국성로회 총회 등의 보고가 있었다. 회계보고, 기타토의에 이어 은천교회 민경택 장로가 교회 소개 후 주기도문으로 폐회했다.

윤상순 특임기자  chd623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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