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학대학교 총장 황덕형 박사는 지난 10월 12일 부천소사 경찰서에서 부천시 경목위원회 주관 조찬기도회에 초청 강사로 설교했다.

이번 조찬기도회 사회는 배 철 목사(길과빛교회), 기도는 이재화 목사(한소망교회), 특별찬양은 최세림, 서은지(서울신대 실용음악과)가 하고, 총장 황덕형 박사가 요한복음 5장 1절부터 18절을 본문으로  ‘38년된 병자와 예수’라는 제목의 설교를 했다. 

총장 황 박사는 설교에서 “예수님께서 38년 된 병자에게 일어나 걸어가라고 말씀하시니 병자는 곧바로 나아 자리를 들고 걸었다”며 “굳건한 믿음을 가지고 있으면 구원을 받고 불가능도 가능하게 하니 믿음으로 하루하루 행복한 삶을 살기를 바란다”고 말씀을 전했다. 설교 후 이민재 목사(부천 제일교회)가 축도했다.

황정민 기자  chd623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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