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대한성결교회 총회 평신도부(부장 신용수 목사·사진)는 지난 9월 19일 노원교회에서 소위원회를 갖고 평신도지도자 수련회 개최의 건 등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 평신도부는 2024년 3월 15일부터 16일까지 문경 STX리조트에서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강사 섭외 등 세부사항은 부장에게 위임하여 차기 회의에서 확정키로 결의했다. 개회예배 설교는 총회장 임석웅 목사가 한다. 이와 관련, 부장 신용수 목사는 “평신도 지도자들이 모여 뜨겁게 기도하는 자리가 되도록 최선 노력을 다하겠다”고 했다.

교단적으로 기도 열기가 뜨거워지는 가운데 총회 각 부서에서 기도에 열의를 다하는 등 기성 교단의 행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박지현 편집국장  dsglory3604@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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