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대한성결교회 인천 비전교회(김 혁 목사)는 지난 8월 27일 주일 밤 예배부터 4일간 총 10시간 동안 교회 대예배실에서 증경총회장 원팔연 목사(전주 바울교회 원로)를 강사로 초빙하여 전교인 총동원 ‘2023년 추계 심령 대부흥회’를 개최하고 다시 한번 교회 부흥과 발전을 다짐했다. 

인천 비전교회는 2017년 김 혁 목사가 담임목사로 부임한 이후 외부 강사를 초청하여 부흥회를 한 적이 없고, 교회와 담임목사가 최선을 다해 교회 부흥의 체질화 또는 긴밀한 소통 관계를 이루는 데 힘써왔으며, 교회가 지속적인 부흥하게 되자 또 다른 대형교회의 꿈을 품은 김 목사의 제안으로 교회 당회가 기쁜 마음으로 결의하여 스스로 대형교회를 이룩한 경험이 있는 전주 바울교회 원팔연 목사를 강사로 초빙했다.

이번 부흥회는 시간마다 강사의 주관으로 테마가 있는 기도 제목으로 심도 있는 교회 부흥의 색다른 내용 재시와 간증을 겸해 강력한 메시지를 전했다. 전 교인들이 큰 은혜를 받았고, 다음 단계의 교회 부흥을 다짐하게 되었다. 

특별히 담임 목사와 당회원 장로들이 집회 10시간 동안 한 사람도 결석하지 않고 전원 참석하여 은혜를 체험했으며 대형교회 꿈을 구체화하게 되었고, 앞으로 1년마다 교인 수 배가운동을 하나님과 약정하는 특별 시간도 가졌다. 

집회를 진행하는 10시간 내내 교회 부흥의 동기부여는 물론 전 교인들이 담임목사의 꿈을 공유하면서 새롭게 출발하는 기운을 받게 되었다. 집회 마지막 밤 설교에서 요셉이 꿈을 이룬 것은 죽을 고비를 경험하면서도 포기하지 않았다, 목표 달성할 때까지 꿈을 간직하라는 말씀에 끄게 고무되어 전 교인이 12월 안에 1명의 새 신자를 전도하겠다는 약속과 큰소리로 통성기도를 해서 교회 부흥의 분위기가 고조 되었다. 

교회 부흥을 위한 확실한 방법과 현실성 있는 부흥회를 이번 기회에 체험하게 된 인천 비전교회는 지금부터 대형교회의 꿈을 키우며 출발하게 되었고 한국성결교회의 새로운 장을 열게 될 기대가 되는 새로운 교회 부흥 집회로 평가되고 있다.

하문수 대표기자  chd623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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