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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길교회, 전국 청소년 성령컨퍼런스강사 이기용 목사, 주제 ‘꿈꾸는 세대’
  • 기독교헤럴드 편집국
  • 승인 2023.08.24 23:22
  • 호수 5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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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 후 성장이 찾아온다’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신길교회(이기용 목사)는 지난 7월 31일부터 8월 2일까지 교회 대성전을 비롯한 부속 시설에서 전국의 청소년, 청년, 교사 등 2,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꿈꾸는 세대’를 주제로 ‘전국 청소년 성령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기용 목사의 고백적인 찬양 인도 모습.

이번 성령컨퍼런스는 주최 측인 신길교회를 비롯해 초교파적으로 예성 참좋은교회, 순복음생명수강교회, 예장합동 광야교회, 예장백석 더함교회 등 전국 교회 청소년들이 교역자와 교사들과 함께 참석했다.

또한 기성 전북지방회에서 연합팀을 구성하여 교역자와 함께 참석한 것과 멀리 캐나다에서도 국적을 초월하여 참석했다. 눈에 띈 것은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는 군종 사병과 군인교회 성도들도 참석했다. 이번 성령컨퍼런스 기간에는 강사 이기용 목사를 통해서 영적으로 청소년들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참된 진리와 비전을 가슴 깊이 심어졌다.

찬양을 인도하는 이기용 목사

특별히 이기용 목사는 총 6번의 성령 충만한 말씀을 선포했는데, 집회에 참석한 청소년과 교사, 교역자 2,000여 명이 본당 대성전에서 신길교회 찬양팀의 인도에 따라 춤을 추면서 성령의 임재를 체험했다. 이들은 뜨겁게 찬양하고, 강사가 전하는 메시지에 집중하며, 간절한 기도로 성령 충만을 체험했다. 청소년들과 교사들은 성령충만을 받아 방언으로 뜨겁게 기도했다.

이기용 목사의 말씀 선포에 은혜를 받은 교역자, 교사, 청년들이 고백적인 찬양을 하고 있는 모습. 이번 성령컨퍼런스에는 예성 참좋은교회(김원교 목사)에서 참여했다. 

강사의 강력한 말씀 선포는 청소년들에게 성령 충만을 받아야만 하는 이유를 알게 했으며, 첫째 날 설교에서 이기용 목사는 ‘어린 시절의 고난은 성장이 된다’는 유익한 말씀을 전했다. 청소년, 청년, 교사들은 이 목사의 말씀에 집중하며, 지난날을 돌아보며 자신이 존재한다는 것에 하나님께 감사의 고백을 했다.

이기용 목사는 ‘겉옷을 내어 버려야 할 때’, ‘고난을 이기는 비결’ ‘믿음의 열정을 빼앗아 가는 것을 경계하라’, ‘민족과 세계를 움직이는 리더 되는 비결’, ‘예수님의 마지막’, ‘하나님 나라의 군대(ARMY)가 되자’라는 시간마다 주제별 설교를 통해 스스로가 예수님 앞에서 복종해야 하고, 예수님의 이름을 부르며, 전진할 때 현재의 고난은 장차 다가올 영광과 비교할 수 없다는 깨달음을 얻었다. 다음 세대들에게 고난과 어려움이 하나님이 주신 인생의 축복이라는 것을 알게 해주었다.

이기용 목사는 자신의 간증을 통해 청소년 시기를 부유하게 보내지 못했지만,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순종하고, 거룩한 깨달음 앞에 자신이 왜 목회자가 될 수밖에 없었는지를 알게 됐다고 고백했다. 그는 대학생 시절 학과의 한 누나가 자신을 기도의 자리로 인도하여 열심히 기도하게 되었고, 목회자가 될 수밖에 없음을 깨닫게 했다고 말했다. 그래서 방황기를 끝내고, 기도하면서 성장해 지금의 목회자가 될 수 있었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그러면서 “성경에 등장한 인물들은 공통점이 있는데, 고난이 찾아왔을 때 포기하지 않고 믿음으로 극복한 공통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만일 성경에 등장한 인물들이 고난을 유익으로 여기지 않고, 현실에 대해 불평하고 원망하고 살았다면 하나님이 귀히 쓰는 그릇이 될 수 없었다”면서 “현실과 이상의 차이를 믿음으로 극복하지 않으면 실패할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그는 “인간은 현실을 보려고 하지만, 하나님의 사람은 현실을 뛰어넘어 진리를 갈망한다”고 전했다.

이기용 목사는 “우리가 예수님을 진실로 부를 때 예수님께서 우리를 만나 주시고 구원의 자리로 이끄신다”며 “소경 바디매오가 예수님을 찾았을 때 다윗 자손 예수님이시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이렇게 고백했기에 주변 사람들의 무시에도 예수님은 그의 눈을 뜨게 하셨고, 예수님의 제자가 되는 사건이 있었다”며 “세상에서 멸시 천대를 받는 사람도 하나님께 사로잡히면 위대한 인물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말씀을 경청한 청소년들이 뜨겁게 기도하고 있는 모습.

이 목사는 청소년들이 말씀에 집중하도록 알기 쉽게 설교하였고, 청소년들의 눈높이 맞는 적절한 예화를 통해 그들의 마음을 감동케 했다. 말씀을 잘 경청하는 이들에게는 강단 위로 불러내 길카페 이용권과 스마트워치, 축구공, 캐리어 가방 등 깜짝 선물도 나누어 주었다. 

말씀 후에는 이기용 목사의 인도로 뜨거운 찬양과 영적인 사생결단의 기도를 드리고, 성령 충만을 받아 하나님께 쓰임 받는 인생이 되자고 두 손을 높이 들고 큰소리로 간절한 기도를 드렸다.

이번 성령컨퍼런스가 진행되는 동안 신길교회 성도들은 행사가 잘 마무리될 수 있도록 기도했으며, 적극적으로 협조했다. 당회원을 비롯한 남·여전도회, 청년 등은 식당과 로비 등에서 자원봉사자로 나서 행사 진행을 도왔다. 첫날 접수부터 행사가 마무리되는 마지막 날까지 이어졌다. 또한 숙소와 샤워실, 의무실 등으로 행사가 원활하게 진행되도록 철저히 준비했다. 다음번 ‘청소년 성령컨퍼런스’가 더욱 기대된다.

기독교헤럴드 편집국  chd623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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