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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PO 경영학’ 3개 기관 학술교류 · 협력체계가치나눔경영 · 원천 · 한국평화사회복지 ‘협약’
  • 기독교헤럴드 편집국
  • 승인 2023.08.23 21:42
  • 호수 5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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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세 번째부터 한국평화사회복지연구소장 김성철, 원천사회복지연구소장 김원천, 가치나눔경영연구소장 김은아 씨가 협약서를 들고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는 모습.

‘사회복지경영학 활성화 및 체계화’

가치나눔경영연구소(소장 김은아) · 원천사회복지연구소(소장 김원천) · 한국평화사회복지연구소(소장 김성철)는 지난 8월 19일 백석대학교 대학원에서 사회복지경영학(이하 NPO경영학)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거행했다.

먼저 거행된 협약식은 사회복지학적 관점에서 복지경영을 체계적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사회복지조직의 운영에 효율성을 중시하는 경영원리의 도입으로 ‘NPO 경영학’을 보다 구체적으로 발전시킬 목적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내용에는 이와 같은 목적을 발전시키는 것은 물론 현재 사회복지 분야에서 ‘NPO경영학’을 체계화시켜 넓혀갈 수 있는 세부 내용이 담겨 있다.

이날 3개 기관은 복지경영 분야의 진흥을 위해 노력하기로 협약서에 서명을 마쳤으며, 학술대회 공동 개최, 연구소 협력 운영과 학술교류 활동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교육·연구 분야에서 학생 교류와 산학협력 강화를 위한 공유 방안 등을 마련하여 협력하기로 했다.

김원천 박사는 협약식에서 “사회복지연구소들이 많이 있지만, 사회복지 연구는 개인적인 가치관이 있어야 하며, 성경적인 진리가 내면화되어야 한다”며, “사회구조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의회 및 입법 활동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하게 이루어져 국가적으로 가치를 공유하고 나누기를 원한다”라고 말했다.

김성철 박사는 “NPO 경영학을 연구하는 3개 기관이 상호 협력하여 구체적인 연구성과를 거두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학술대회에서 박윤희 박사(사진, 백석대학교 대학원 NPO경영학)는 본인의 박사논문인 “아동 그룹홈 시설장의 시설경영인식에 관한 포토보이스 연구”를 요약 발표했다.

‘포토보이스’는 지역사회 내에서 소외된 사람들이 ‘사진’이라는 매개체를 통하여 자신의 목소리와 경험을 드러내고 지역사회의 변화를 촉진하는 연구 방법이다.

박 박사는 최근 사회적 문제 중 '교사 인권', '지나친 아동 인권', '오은영 박사의 금쪽이', 그리고 '학부모 교권 침해'와 관련된 것들이 그룹홈도 발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박 박사는 보건복지부(2022)에서 발표한 ‘보호 대상 아동의 발생원인’에 따른 연구 결과를 인용하여, 그룹홈에 입소 경위와 “포토 보이스를 이용한 연구 방법으로 인지능력, 발달 능력에 한계를 보이는 발달장애 아동과 경계선 아동, ADHD 아동과 그 외 아동이 함께 양육되고 교육받는 것에 대해 문제가 있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도출된 연구결과를 ”순수함을 잃어버린 아이들”, “금쪽이가 넘쳐나는 그룹홈”, “엄마는 아니지만 엄마란다”, “보호구역에서의 위반 행위”, “보호막 없는 그룹홈”으로 설명했다. 또한, 구체적인 연구 및 합의를 “아동 및 청소년의 인터넷 사용 규제와 성에 대한 문제 인식, 그룹홈 내 아동의 안전 및 인권 보호를 위한 교육과 프로그램이 필요하다”고 했다. 그리고 “원가족 갈등 문제와 원가족과의 상호작용의 중요성, 그룹홈 종사자의 처우 문제와 업무 부담 해결 필요” 등으로 요약하고 “그룹홈 연구와 포토보이스 외에 다양한 연구 방법을 활용하여 복지를 다각도로 분석해야 한다”고 제시했다.

학술논문 발표에 이어 임승자 박사와 김은아 소장이 토론을 위해 논평하고 마무리했다.

임 박사는 토론문에서 “체계적인 문제 분석, 다각도의 해결책 제안, 정책 및 사회적 영향 등에 대한 시도를 긍정적으로 평가한다”고 말했다.

가치나눔의 김 소장은 “그룹홈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해결책을 모색하기 위해 포토보이스 연구 방법을 활용하여 사회적인 변화를 이끌어 보고자 하는데 연구의 의의와 가치가 있다”고 말했다.

 

기독교헤럴드 편집국  chd623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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